http://news.nate.com/view/20110819n19799
위 뉴스 ( 무려 2011 년도 ) 를 보시왑.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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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밀면 키보드가 나오는 휴대폰.
당시 앤디 루빈이 삼성에 들고왔던 건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이 '사이드킥'이란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는 이미 관련 특허를 갖고 있어, 앤디 루빈을 정중하게 돌려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앤디 루빈이 삼성전자를 찾은 시기도, 책에 나오는 2004년이 아니라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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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IT기자가 구글에 대해 쓴 '인 더 플렉스'란 책의 내용이 잘못된 것임.
이 기자가 어디서 위 일화를 듣고 안드로이드였겠거니 착각했거나 부풀린 것임.
아니면 착각 또는 부풀려진 루머를 듣고 사실 확인도 없이 책에 써버린 것.
결론은 미국에도 기레기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