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는 관점은 소속사 대표가 가장 큰 잘못이 있다 생각합니다.
일단 맴버들이 노력해서 어느정도 성과를 올렸는데
소속사 대표가 맴머들을 견제하기 위해 또다른 맴버를 투입하게 되면
서로 경쟁을 유발시키고 나중에 온 맴버를 견제하며 시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맴버투입은 신중해야 되는..
쌈은 소속사대표가 붙였는데 욕은 맴버들이 먹으니 안타깝네요.
맴버들간의 불화를 크게 부풀려서 또다른 왕따가 되는 거 같아서
별로 동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달라서 판단이 다르니 싫은 사람은 싫은거고
이제는 됐다며 응원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그렇다 봅니다.
하지만 시간이 3년이 지났고, 티아라를 사모하는 오타쿠들의 쉴드공작물타기로 잘 모르는 사람들은 혼란이 올수밖에 없습니다. 워낙 웹에서 총공세로 조작된 내용을 많이 퍼트려났거든요.
(예 : 피해자가 평소 불성실했고, 부상중에도 혼자 네일샵가서 손톱정리하고 처놀았다.
하지만 진실은? 찍덕이 봤다고 했는데 사진한장 없고, 손톱은 그대로였다.)
↑이런식의 유치한 조작들이죠.
나중에는 피해자가 학창시절때 왕따가해자였다는 소리까지 퍼트리더군요.
이 주제는 웹에서 수도없이 해서 이젠 지겹고 귀찮습니다. 매번 한말 또하고 또하고 그래야하거든요.
그래서 다 필요없고 가장 중요한 원론만 쓰죠.
1. 왕따사건이 터진후 광수는 중요한 발표를 하겠다고 해놓고 왜 내쫓아버렸는가? 왕따가 아니라면 내쫓을 필요가 없지 않는가?
광수는 정말 왕따가 있었는지 티아라와 스텝들한테 물어봤다고 당시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유없이 왕따를 했다면 용서를 안할려고 했는데, 이유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뭔지는 이야기가 없구요.
그래서 네티즌들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비꼬는 말이
이.유.있.는 왕.따.
네. 이유가 있으면 왕따를 해도 된답니다.
케이블 티비에서는 코어관계자의 말을 인용도 했습니다.
'왕따는 있었던거 같다.'
2. 수많은 의혹들은 뭔지?
방송관계자는 음악방송 대기실 문앞에서 울고 있던 피해자를 봤다고 했습니다.
광수는 피해자를 불러서 죽은 채동하이야기를 꺼냈으며
진실을 말하면 누가 다칠지 생각해봐라 라는 말도 했었습니다.
(이 모든건 당시 뉴스기사를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3. 왕따가 아니라면 왜 그들은 아직도 화해를 안하고 있는가?
왕따사건이 터진후 아직까지 그들이 만났다는 소식은 0건입니다.
피해자는 1년전 잡지인터뷰에서 언니들하고 술한잔하고 싶다.
언니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말을 했습니다.
4. 수많은 정황증거들.
모 여성잡지에서 피해자 부모님의 말을 인용한적도 있는데
왕따를 당한거 같다. 라고 기사에 실은적이 있으며
광수와 가해자들의 인터뷰내용이 서로 틀리며, 의혹이 한두개가 아니고
티아라활동당시 의심이 가는 많은 장면들이 있습니다.
뭐 이 영상들은 아니라고 우기면 할 말이 없지만요.
전에 네이버에 효민 기사 떴었는데 악플이 어마어마하게 달리더군요
그게 티아라 해외팬한테까지 퍼졌는지 중국팬하고 베트남팬이 좌표찍고 와서 네이버 댓글 도배하고 싹 다 베댓먹었습니다
걔네들은 티아라가 피해자이고 화영이 티아라를 망쳐놨다라고 생각하고있더군요
아마 조작된 증거를 본듯.. 화영이 게을렀다고 계속 우겨대는것 보면 말이죠
되도않는 영어로 왕따사건은 사실이고 그사건은 한국에서 엄청나게 큰 사건이었다고
한국네티즌들이 티아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은 충분히가질수 있다고
하지만 난 안티들은 싫다고 말했더니
왕따사건은 중국 베트남 팬들은 그건 안티가 만들어낸 루머라고 끝까지 우겨대더군요
에르샤님 댓글 걔네들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네이버에 티아리 기사 뜨니까 중국 베트남 팬들이 좌표찍고 몰려와서 베댓먹고
기사 봤을때 눈을 의심했습니다 베댓이 전부 외국어여서;;
어쨌든 한국 전체를 비하하는 인간에게 왕따사건은 사실이고
이 사건은 한국에서도 큰 이슈였던지라 한국네티즌들이 티아라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낼수는있다
하지만 티아라 기사 찾아다니면서 악플다는 인간들은 이해 안된다고 댓글썼더니 비공이랑 욕 엄청 먹었습니다ㅋㅋ
티아라 왕따사건은 조작이고 화영이 티아라를 망쳐놨다고 난리치더군요
티아라가 자필사과문을 통해 화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화영이 트위터를 통해 왕따설을 부인한지 하루 만이다.
앞서 티아라는 각 멤버들이 '의지'를 언급하며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여기에 화영은 "때로는 의지만으로도 무리일 때가 있다"고 이에 답하는 듯한 트윗을 남겨 논란이 됐다. 이 내용은 곧 티아라 내 화영 왕따설로 번졌으나 화영 본인을 포함한 티아라 멤버들과 관계자들은 왕따설은 사실이 아니라며 내용을 부인했다.
그러나 화영 본인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왕따설은 진실처럼 받아들여졌고 화영은 피해자, 티아라는 가해자로 낙인돼왔다.
화영은 7월 30일 티아라 탈퇴 다음 날인 7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팬 여러분 이제껏 사랑해주셨는데 실망만 안겨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그만 멈춰주시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들을 기대해주세요. 그동안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어콘텐츠미디어 식구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고 밝혔다.
이날 화영은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를 찾아가 "왜 이렇게까지 일이 커졌는지 모르겠다. 죄송하다. 사장님과 멤버들 회사 식구들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직접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광수 대표 역시 "'뮤직뱅크' 펑크 이전까지는 팀에서 탈퇴시키거나 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어쩌다 이번 일이 이렇게까지 왔는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김대표는 화영에게 "향후 다른 회사에서 가수로, 래퍼로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하기 바란다"고 덕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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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도 아니라고 하는데
추측만으로 왕따설이 사실이라며 오바 하는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