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뒤쳐진지 진짜 오래됐음. 처음에 케이블에선 저렇게 좋은 드라마 잘만드는데 왜 공중파에서 못만드냐 했더니 공중파 PD들이 공중파는 케이블과 환경이 달라서 힘들다라고 했던게 기억나는데 참웃기는말이죠. 환경문제가 아니라 그냥 시청률에 급급하니까 막장에 초점맞추는거고 거기에 주시청자인 여성사로잡으려고 무조건 러브라인넣는거구요.
우리나라 공중파 드라마 특성이 처음소재가 무엇이 됐든지 러브라인꼭 넣어서..-_-;; 그러니 장르물 좋아하는 사람들은 공중파 안보고 케이블이나 미드쪽으로 눈을 돌리는겁니다.
그게 러브라인을 넣어서 문제가 아니고 처음 소재를 망치지않는선에서 정리해야되는데 러브라인들어가면 처음 소재를 잊혀지는 수준까지 확대하니 드라마가 개판이 되는..뭐 여성시청자는 좋아라 하겠지요. 해외수출로도 장르물보단 러브라인있는 사랑이야기가 인기있는게 맞지만 그게 해외에서 언제까지 먹혀줄지 알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