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지겨움. 한국에는 실질적인 소득도 없는 허울좋은 껍데기일 뿐.

근거 제시하고 이런 말 하면 1%정도는 맞는 말 같기나 할텐데...

왜 허울뿐인지... ㅋㅋ

요즘 너무 무분별하게 엔터업계가 중국에 의존하고 있잖아요. 이게 무슨 한류에요? ;;

그나라 문화를 사랑하고 계속 이어져간다는것 자체도 큰것아닌가요.

일본도 애니메이션 말고 남기는게 뭐가있어요.
서구권 많은사람들이 일본 사랑하죠.
무형적인 가치를 모르시네

문화 수출을 단순히 일개 기업의 금전적 손익 계산으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오류이지요.

중국자본이 절반이라던데....ㅋ

중국의 사전검열 받기 위해서 사전전작제로 만든 아이러니....
나에겐 한드 종특인 알싸한 러브러브는 전혀 취향이 아닌고로 안보지만...

얼핏듯기로는 130억중에 40억정도가 중국자본이라던데ㅡ,ㅡ 딱 주연배우 출연료 정도라고 보여지네요,,,,,

합작 아닌가요? 이런 경우는 나라마다 판권 소유한 회사가 다를수도...

한류에 독창적인게 뭐가 있는지 정말 알고싶다. 한류 드라마가 내용 때메 인기있나? 잘생긴 꽃미남 나오니까 인기있는거지.

중국자본이 투자된 것은 맞는데 그 내막을 들여다보면 중국 자본에 의해 기획되고 만들어졌다기 보다는
어차피 나중에 지불해야 할 회당 방영권을 선지급한거라 보면됨
사전제작을 조건으로 1회당 25만달러를 선지급한 거
왜냐면 바뀐 중국의 법 때문에 한국 드라마를 중국에서 방영하기 위해서는 전편을 사전검열을 받아야하는데...
한국에서는 드라마를 찍어가면서 PPL등을 통해 제작비를 충당해 나가는 것이 관행이기 때문에 전편을 미리 만들고 방영한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힘든 일(그것도 이런 대작드라마를....)
그래서 중국회사가 사전제작을 조건으로 어차피 나중에 지급해야 할 회당 판권을 미리 지급한 거
중국입장에서는 어차피 지불해야할 판권을 미리 지급한 뿐인데...
사전에 드라마제작에 이리저리 간섭할 수 있으니 꿩먹고 알먹고 인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