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케이블 tv 드라마가 이렇게 좋아졌나요..
최근 제 인생의 역대급 드라마가 몇편 쏟아지고..
또다시.. 헉 소리 나는.. 한국드라마 같지 않은 드라마.. 시작했네요..
기억... 몰입감부터.. 음악 극의 전개.. 진지하게 고뇌하면서 볼수 있는.. 그런 드라마같은 예감이
드네요. 역시.. 케이블..이 공중파하고 엄청난 차이의 발상은.. 어떻게 묘사하느냐 같습니다..
미생과는 또다른 느낌.. 하지만 진지하게 볼수 있는 어렵지 않은 현실적인 드라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