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사람들이 돌아올 일도 없구요....만약 그런식으로 보상해서 데려온다고 한다면
그런 점을 이용해서 악용하기도 쉽고 또 계속 한국에 남아서 살던 국민들의 상대적인 박탈감은 누가 달래주나요?
재귀국자들에 대한 반감과 차별 때문에 새로운 문제들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적응도 못하고 대접도 못 받고 살던 사람들 우리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일정수준 미만인 사람들에게 기초 생활 보장정도만 해주는것도 안될까요?

막줄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만..

일단 지금 국내 빈곤층도 해결을 못하고 있는데 재이민자들에게 보조금을 준다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그 돈도 결국 국민 세금으로 주는 것인데요 진짜 격분할 일이죠....
그리고 자기들 나라에서 벌던 돈보다 더 줘야 올까말까 한데
우선 소득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구요 거의 서류로만 확인할텐데.....
2만불씩 벌던 사람이 8만불씩 벌었다고  위조한다고 해도 한두명도 아니고 어떻게 그걸 다 투명하게 확인을 합니까? 그 나라에 소득 확인할테니 협조 좀 바란다고 해도 응해줄까요?

많은 수의 재일은 단순 이민자들이 아니에요.

기반이 거기 다 있는데 다 털어버리고 한국으로 온다구요 ?

그리고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좋든싫든 터잡고 살던이들은 뭐가되나요 ?

뭐 어떻게 보면 역차별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인구감소의 대책점에 대해서 해결책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애매하기 때문이죠..

다문화랍시고 지금처럼 무턱대고 동남아계나 후진국민들 덥썩 이민받는것도 문제니까요..

실제로는 조선족 정도면 감지덕지임.

결국 한국에 오는 외노자는 중국 한족과 동남아가 70% 이상일 겁니다.
다문화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사상이고 나발이고 뭣도 아닌, 언어 때문입니다.
1세대가 언어를 제대로 배우지 못한 상태에서 불법 체류자로 눌러 살다가 2세가 태어나면 자국 언어도 제대로 모르는 할렘사회가 되는거죠.

조선족이 중국 국적이라 반감인거죠, 한국국적을 취득하면 가장 적응 잘하고 믿을만 합니다.
사상을 문제 삼겠다면, 최소한 탈북자들 처럼 70년동안 김씨왕조에게 어처구니 없는 이론으로 세뇌당하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동남아인들보단 조선족이 적응만 한다면 더 나은 해결책일수는 있겠지만,항상 사건사고의 중심이 조선족인것도 문제고,인터넷에서 분탕치는 사람들중 조선족 비율도 많아서 그다지 이미지가 좋지 못한건 사실이죠..

아리랑이나 김치같은 중국의 터무니없는 문화재 우기기에 동조한것도 어찌보면 사실이니까요.

내국인들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현실에서 외국에 기반잡은 사람들이 들어올까요?
"수신제가 치국평천하"가 옛날에만 적용되는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결혼을 기피하고 아이를 안낳으려는 근본적인 이유가 해결이 돼야 외국에 터잡은 사람들중
일부라도 들어와 살고싶은 마음이 생기겠죠.
박정희 대통령때 미국에서 잘나가는 학자들 애국심에 호소해서 국내에 초빙한 후 대우가 어땠는지 생각해보세요.

제미교포는 미국인의 사고방식에, 중국교포(조선족 포함, 광복후 중국에 건너간 사람들까지)는 중국에, 제일교포는 일본에  어느정도 동화되어 사고방식이 다를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오더라도 많은 혼란이 있을거고 많은 문제점이 발생할겁니다.
그나라에서는 되던게 우리나라에서 안되는것도 많고, 안되던게 되는경우도 많을테니까요. (장점이든 단점이든)

고려인들은 실제로 지방 어디더라 우리나라로 다시 되돌아온 고려인들 마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러시아에 있는 고려인들이든 일제시대 때 여러가지 이유로 일본에 살게된 재일교포들이든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대부분 돌아가시고 그 후손들이 살고 있을텐데....

현재 살고있는 기반들을 모두 버리고 다시 우리나라로 이주해 온다라....;;

이제와서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그사람들을 대려온다는 건 너무 현실성이 없네요....이건 아닌 것 같아요...

핵심인제는 다 탈조선 하는대  저급노동자만 받아서 미래가 있겠습니까

외국에서 박사학위 받고 50%가 안 돌아옵니다 
50%는 돌아오지않느냐 생각 할수도 있지만
핵심 인제는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