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프메 2편을 기대하고 있는데 얶어지로 1과 엮이는 제로 시리즈는 만들지 않았으면

자연스러운 연결고리가 될 수 밖에 없는 스토리리로 가길...

프로메테우스같은 sf 좋아하는데...이런거 많이 나왔으면..

관계 없다더만 결국 ...

관계 없다고 한 적은 없죠.
프리퀄이 아니라고 했을뿐.

프로메테우스 개봉할때 사람들이 자꾸 에일리언이랑 연결해서 얘기하니까 나온 말입니다.
같은 세계관에서 나온 이야기지만 에일리언 프리퀄은 아니라고 한 말이죠.
뉘앙스 차이인데 작품의 주제나 모든 면에서 에일리언 시리즈하고는 다른 작품이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한 이야기지 무관하다는 뜻은 아니었네요.

에일리언 세계관을 바탕으로 나온 아이디어를 갖고 만든 이야기인거죠.
말장난일수도 있는데 장르적으로도 그렇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에일리언의 '전편'은 아니라는 뜻인듯 하네요.

빡친 여전사 외계인 본부 쳐들어가 쑥대밭 만들고 튀는 설정 아닌가 보네..

개인적으로  예전오리지날 스토리와
새로운 스토리의 연결이 가장 자연스러웠던건
 the thing같음..
1982년작의 프리퀄로  마지막 장면과 오리지날작의 연결은 감탄!...

저도 괜찮게 봤는데 혹평이 꽤 많았었죠.

더 이상 안나오는게 아쉬움..

그게 예전 1982년 1편이
당시 시대에 스토리, 특수효과가 호평받고
B급 SF영화의 센세이션이라 평가받으만큼,
B급코드 문화를 창조했지만
뭐! 감독후광도 어는정도  작용....

다만, 새로운 신작에 너무  기대가 컸던것 같아서..

1편은 그닥 재미가 없었음

ㅎㅎㅎ 제가 원하는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