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도 드래곤 라자랑 전민희 룬의 아이들 이 두갠데 많은 분들이 드래곤 라자보다도 뒤에 나온 새시리즈를 더 좋아하시던데 전 이영도 작품중에 드래곤 라자가 젤 좋더군요. 그리고 진짜 재밌게 본게 룬의 아이들 그 중에서도 데모닉. 천지를 뒤흔드는 마법이나 드래곤이 없이도 캐릭터랑 스토리만으로 판타지가 이렇게 재밌을 수 있구나를 첨 느꼈던 소설. 둘 중에는 룬의 아이들이 쬐끔 더 맘에 들었네요
저는 바람의마도사를 시작으로 판타지 입문했는데.. 본격적으로 빠지게 된것은 드래곤라자가 계기가 되었고.. 중학교 졸업할때까지 대여점에서 매일같이 빌려다 봤는듯...
그중에도 가장 취향에 맞았던것은 데로드앤데블랑이 었네요..
해피엔딩이 아니라서 더 기억에 남을지도... 해피엔딩이라고 봐줄수도 있을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