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문제인걸 알면서도 아이들의 아빠가 된 입장으로서 말씀드리면 와이프는 공무원이고 저는 개인 사업하는 입장으로 볼때 주말빼면 오전에 집에 붙어 있을 사람이 없어요...ㅠ ㅠ 요즘 보통 가정들이 그럴듯한데... 가끔 와이프가 딸래미 친구들과 그 부모들과 모임을 가지는데 모 유치원 저지를 입고 그 모임 안에서만 친분을 도모하려는 부모들이 있더라구요... 간혹 아웃X같은데서 자기네들끼리 모임을 가졌고 같은 아파트 사람들끼리의 모임이다...라고 할때,, 저로써는 아..맞나.. 하고 넘어가지만 속으로는 뭐 그런일에 신경을 쓰고 다니나 싶기도 해요.. 아무튼 이제는 유치원부터 시작하는거 같아요;; 참... 세상이 이상하게 변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