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즐겨보는 사이트서 가져왔어요~
영원한 봄의 도시, 베트남 달랏
(본문일부)
론리 플래닛의 소개를 한 번 살펴보자. 프랑스 알프스의 봄으로 뛰어든 느낌, 정말 그대로이다.
Dalat is quite different from anywhere else you’ll visit in Vietnam. You would almost be forgiven for thinking you’d stumbled into the French Alps in springtime. This was certainly how the former colonists treated it – escaping to their chalets to enjoy the cooler climate. (론리플래닛)
달랏, 베트남 남부의 해발 1,500 미터 중부고원 지대에 위치해 있는 도시다. 위도 11.5도 정도에 위치한 열대지방이지만 평균기온은 14°C 정도로 완연한 봄 날씨가 특징이다. 아무리 더워도 30°C를 넘어가는 날이 거의 없다. 평균적으로 15°C~ 24°C 사이의 전형적인 봄 날씨를 나타낸다. 그래서 ‘영원한 봄의 도시’라 불린다. 5월에 우기가 시작되어 10월이 되면 끝난다. 물론 요즘은 기후 변화 영향 때문인지 한 달 정도는 오락가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