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언니에게 독설을 퍼붓는....
뭔말인지 몰라도 목소리 톤이나 표정에서 대충 독설이라는건 알수 있을듯..
내용 자체가 입에서 뱉는 순간 되돌리기에 어려운 정도의 독설임...
자신의 아름다움 드립까지 치는거보고 기가 막히다고 했는데..(스스로가 무척 아름답다고
자뻑하는 타입이 절대 아니라서)
표정 제스처 목소리톤 대사내용이 어우러져, 이때 슈퍼걸이 아니라 진짜 악당을 보는 줄 알았음.
연기를 참 잘한다 라는 생각과 함께 이번 화는 제작진들이 진짜 약빨고 만들었나보다 생각이 들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