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를 잘 모르는데 하나 궁금한게 있어서 글써봅니다.
불란서랑 이태리랑 독일이 원래는 플랑크라는 하나의 나라였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3개의 나라로 분단이 되었고, 현재까지 통일이 되지 않은채로 살고 있다고
들었씁니다.(이태리는 맞는지 아닌지 좀 헷갈립니다;; 이태리 말고 다른 나라였을 수도 있어요.)
분단된지가 수천년이 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이 정도로 오래 분단되면 더 이상은 뭐
통일을 해야 한다 이런 생각도 없겠죠? 이산가족은 당연히 없을거고요.
제가 신기하다고 느끼는건 이런 케이스가 또 있나요? 원래 국가가 분단되면 시간은 걸릴지언정
보통은 다시 통일되고 하지 않나요?
고구려,백제,신라도 통일된 것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