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방식도 아니고 쌩 필터로만 흡입을한다는건 좀 억측같긴 하네요.물고기의 아가미란것이 몸집에 비해서 작은것도 아닌데 저건 사람몸집에 비해 너무 작기도 하구요.아이디어는 좋은데 기획부터가 별로같네요.

솔직히 사기삘이 나기는 하는데 경력보면 아닌것 같기두 하구 이과생에게 토스~

동감입니다.
사실이라면 펀딩사이트가 아니라, 제대로 된 자료들고 미국 투자회사들을 돌았으면
5만달러가 아니라 5억 달러도 펀딩받을수 있는 기술인데 저걸 웹에서 달랑 5만달러 펀딩받으려고
하는걸 보니 상당히 사기성이 짙네요.

저게 가능한지 의문이 좀 들긴하네요;; ㅋㅋ

사기다에 500원~

저는 이런 의문들과 의심이 저런 기술이 탄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걸 만든사람이 정말 저런 형식의 아이템을 상품화 한다면 그거 분명히 엄청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 기술이 상용화가 힘들다고 해도 저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엉뚱함에서 시작함 혁신적인 기술이 결국 대박 터지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마이크로 필터로 물 분자를 걸러내고 산소만 인체에 공급한다는 게 핵심 원리다. 마이크로 필터의 표면 구멍이 물 분자보다 작아 산소만 걸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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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필터는 진작에 가능
단 사진정도의 크기로 잠수시 필요한 요구산소량을 걸러낸다라......
결정적으로 호흡이란 기사내용처럼 산소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산소만 호흡하면 goodbye 마이라이프

고로 10000000000% 불가능

산소만 마시면 죽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 그렇군요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는 질소(약78%), 산소(21%), 이산화탄소 0.03% 기타 나머지 기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소만을 걸러서 호흡한다면 차후 발생되는 문제는 이른바 '산소 중독'이 됩니다.

지구상의 거의 모든 동물이 산소 호흡을 하지만, 실제 산소는 독 입니다.
동식물이 각각의 진화에서 이른바 직접 움직여 먹이를 구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 산소를 흡입하는 방식인데
산소의 가장 큰 장점이 에너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지만, 단점은 모든 것을 녹슬거나 부식시켜 버립니다.
만약 동물이 산소가 아닌 이산화탄소를 호흡의 도구로 사용한 상태로 진화하였다면 세포의 노화가 더뎌지고
그 많큼 수백년을 살 수 있었을 겁니다.

별 고민하지 않아도 이건 사기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