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로는 공식적인 사과는 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압니다. 베트남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문제삼지 않기에 가벼운 멘트로 유감을 표하는 정도인데 만약 우리가 사과한거라면 일본도 유감을 표시하며 여러명이 개인자격으로 말한 것인지 그들의 논리대로 우리가 사과를 안받아 준것처럼 되는 것이지요
희생자들도 오천명이 넘는 것으로 아는데 그게 단지 베트콩과 구분이 안되어서 전쟁 중 사살한 수가 아니라 마을 단위로 초토화시키며 노근리 사건처럼 만간인 살상을 전공처럼포장하며 올렸다는 점이 비판받을 점이지요.
물론 승전국 때문인지 경제성장에 치중하여 이를 문제삼지 않을 것인지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베트남 곳곳 마을에 세워진 탑을 보면 언제가는 목소리를 세울것이고 우리 또한 일본의 논리처럼 정당화해서는 안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태양의 후예 좋아하지 않지만 이게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운운하며 논란된다는게 말이 안되요. 미군 나오는 영화는 그러면 왜 지금껏 아무 말 없었다나요? 게다가 한국이 그냥 참전한 것도 아니고 남베트남 정권 지원하러 들어간건데 이게 침략전쟁도 아니니 비난받을 거리가 못되고. 베트남도 결국 개혁개방하잖아요? 당시 남베트남 정권이야 문제있었을지 몰라도 반공산당 친자유라는 명분은 오히려 지금 돌이켜보면 맞는 올바른 선택이었던서죠. 게다가 민간인 학살이라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베트남 민간인 학살 건에 대해허 학술적으로 확인된 바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몇번을 시도했고요. 그냥 트집잡는 걸로밖에 안보여요.
우리나라가 무슨 자기 이익을 위해서 침략한 것처럼 적어놨네 ㅋㅋ 동맹국으로서 UN 조약에 의해 파병한건데 오히려 우리나라는 끌려간거지. 앞으로 전쟁나도 도와주지 말란건가? 그리고 오히려 민간인이 죽게 만든건 베트콩의 게릴라 작전이었지. 민간인 사이에 숨어있다가 공격하고 하니까 당연히 민간인이 피해입을 수 밖에 없지. 일본처럼 자국 이익을 위해서 아무 이유 없이 침략하고 성노예, 이유 없는 민간인 학살, 생체실험 이런걸 자행한 것도 아니거늘 무슨.. 전쟁에서 지킬 수 있는 최대한은 지킨 전쟁이었음. 오히려 미군이 게릴라 막으려고 고엽제를 뿌리는 등 악랄한 행동을 한거지 ..
국내전이었던 베트남전을 통킹만 자작극으로 국제전으로 민든게 미국인게 팩트.
거기에 돈받고 한국이 참전한 것도 팩트.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흘러갔다 그 내용은 차치하고 우리가 베트남 사람들 죽이러 참전한게 사실이면 결론은 그들에게 맞겨두고 우리는 우리의 본분인 사과를 하면 되는 겁니다.
그들이 승전국이라고 없던일 취급하면 안되지.
정부야 승전국일지 몰라도 엄연히 일반 사람들은 부모형제친구를 잃은 전쟁인데.
일본 문제와 비슷하다고 한 적 없구요. 국가가 승전국인게 맞다고 우리가 그네 사람들 죽이지 않은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리 지원을 해주고 도와줘도 부채가 사라지는게 아니에요. 누가 님 부모님 죽이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궁궐같은 집 지어주고 하면 이제 안 미안해도 되는 겁니까?
태도의 문제지 돈의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한국군이 학살을 자행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그저 매수된 현지인들의 일방적인 증언일 뿐이다.
학살이 자행되었다면 정확한 근거를 가져오면 될일이다. 우리정부와 국방부, 그리고 당시 사령관이던 채명신 장군 모두 학살을 부정하고있다.
물론 작전중 민간인 사망자는 분명 있을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것은 베트콩들이 민간인들에게 숨어 작전을 펼쳐 부득이하게 일어난 사고였지 일방적으로 베트남 주민들을 모아서 기관총으로 난사하는 그런게 학살은 결코 아니였다.
솔직히 김대중정권때 베트남 방문해서 사과하는것도 경우가 아니였음. 하지도 않은 학살을 잘못했다고 비는게 말이 안됌, 당시 국방부와 참전용사들이 자신들의 명예가 학살범으로 추락하자 전부 이례적으로 격분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