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게의 한페이지가 온통 분노어린 글들로 가득 차버렸군요.
정게서나 볼듯한 감정어린 글들이..
아래 .. 헛짓거리글로 좀 웃자며 분위기 돌려보려 노력해보는데..
역시 혼자만의 생각으로는 안되나봅니다.
잡게서는 좀.. 일상의 무난한 이야기들만 가볍게하면 안될까요.
어찌이리 누군가를향한 분노의 시선들만이.. 이런건 본인에게도 대상자에게도.. 모두 좋을게 없죠.
나쁜게 나쁜지 몰라서 나쁜걸 자꾸 끄집어내지 않는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 가벼운 이야기나 나누자는 곳에서 자꾸만 분노어린 글들만 끄집어내는 분이 계시네요.
45세 아줌마가 미스코리아 깽판쳤다는 글 정도면 무난하고 즐거울것 같은데...
아니면 그냥 송중기 태후이야기로 남자들의 질투어린 투정도 좋을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