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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31 13:58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 아니면 수년동안 연락이 두절 되기도 합니다 만...
 글쓴이 : 위숭빠르크
조회 : 599  

청첩장 예절 이라는게 있어서 그런 경우엔 보통 결혼 당사자가 직접 약속을 잡아서 밥이나 술 한잔 대접하며

그간 소원했던 사이도 점검하며 청첩장을 주는게 일반적인 예의 입니다.

결혼 수개월 전부터 준비해서 약속 잡고 사람들 찾아 다니며 돌려야죠

저런 식으로 오면 좋고 안오면 말고 식의 인간관계를 하는 유형의 인간들은 애초에 거르는게 상수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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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아이 16-03-31 14:03
   
그10년만에 연락오는 친구고 곧 결혼한다면 그전에 지가 아쉬워 동창회라도 모임주선해서 안부도 묻고했어야죠.
갑자기 문자와선 나 결혼한다..?
예의가 참... 그런인간은 몇년후에 잠수탑니다.
그리곤 애새끼 낳고 돌잔치때 연락옵니다..
     
이럴리가 16-03-31 14:29
   
우리 삐짐..>ㅁ<ㅋㅋㅋㅋㅋㅋ
은팔이 16-03-31 14:17
   
저도 6~7년간 연락끊켰던 친구있었는데 결혼식 두달전쯤에 직접 연락오고 주말에 보자고하더니
몇달 뒤 결혼한다면서 술한잔 하자더군요. 참치집 가서 제법 비싼 코스로ㅋㅋ 대접 아닌 대접을 받고..그 후로도 자주 연락도 하고..
그래서 결혼식 갔습니다. 비록 지금은 사는곳이 멀어서 얼굴은 못 보지만 연락은 주고받네요.

하지만 아랫글 사연처럼..10년만에 카톡한통으로 청첩장링크는 너무 무례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