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비서류들이 하나같이 주면 위험한것들이네요 ㄷㄷ....

100만은 이율 40%로 블려주는데 빌려줄때 선이자 40%떼서 60만 빌려주고 돈 갚으로 찾아가면 숨어버려서 못갚게 한 다음에 이자 뜯어먹는 개쌍놈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돈놀이하는 종자들은 사람취급하면 안되는데 얼마전에는 초등학생한테 선이자 50%떼고 100만원 빌려줬던 개쌍놈이 학부모 신고로 경찰에 잡힌적이 있었죠.

100만원을 다 빌려주는게 아닌가요? 헐~
그럼 100만원에서 40만원 떼고 60만원 빌려 줘 놓고
100만원에 대한 이자를 받는다는거네요?
와~ 완전 날강도네요.

오토바이에서 던진 명함에 히프 맞은 적 있는데 기분 무쟈게 드러웠던 ㅠㅜ

ㅋㅋㅋㅋ  이 와중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만원/100일/10,500원 이면 연이자율은 35.6%네요
그런데 문제는 일수는 기본적으로 선이자나 수수료 개념으로 10%로 수준의 선금을 제하고 대출이 되기 때문에
100만원 대출하면 실제 손에 쥐는 금액은 90만원 정도죠
그러니 원금 90만원으로 다시 계산을 해보면
연자율이 무려 114.5%가 됩니다.
이게 일수의 꼼수이자 함정이죠

114.5%요? 헐....

법정 최고 이자율이 34.9%다 보니 공식 이자율은 저렇게 법정 최고 이자율 수준에 맞춰 놓고놓고 실제로는 수수료 명목의 선금을 제하고 주는 것이 일수꾼들의 전형적인 수법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수료 10% 때문에 이자율이 저렇게 높아진다는 것을 체감을 못하죠
그래서 일수에 낚이는 거고요

그렇군요 잘 알아갑니다 ㅠ

연이자율로 보면 엄청난 폭리네요.
전 그냥 돈 급한 사람이 100만원 빌려쓰고 105만원 갚으면 이자는 달랑 5만원내나?
그러면 사채하는 사람들은 천사인데???라고 생각했는데.
저 정도면 나라에서 규제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멍든감자님처럼 생각했네요..ㅠ
한국에 있는 사채업자들은 다 일본돈이라던데 이걸로 내수유지하는거 아닌지 -ㅅ-

그러니 불법 사채업자들이죠 ㅜㅜ
그런 찌라시 돌리는 애들 다 불법사채업자들임

발제보고 생각난게 어린시절 부모님이 일수 받으러 다니신게 기억남..
문제는 그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감. 작은 돈도 아니고 분명 한두명 먹고 튀는 인간이 나오는게 당연한데..

일수쟁이들 생각하면 진짜 겁나 웃긴 상황 하나 생각나는데요..ㅋㅋㅋㅋ

와이프랑 애들델꼬 시장 장보러 나갔는데 일수쟁이들 보통 오토바이타고 찌라시 날리잖아요~ ㅋㅋㅋ

근데 그게 과일가게 수박 에 박혀버렸음.. 가게 아저씨 쫒아가서 일수쟁이 오토바이 키 뽑고 서로 푸닥거리 하고

잇는데 그와중에 아줌마 왈 저거 못팔게 됬으니 니가사라 안사면 경찰에 신고할꺼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결정적인게 씨씨티비에 고스란히 찍혀서 발뺌도 못함..ㅋㅋㅋ 겁나 웃긴게 뒤에서 하드빨면서 구경중인데...

일수쟁이...결국 수박 사감..ㅋㅋㅋㅋ 찌라시통에 담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지금 생각해도 겁나 웃기네요 그생각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