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 여당은 한짓이 있는데 다른당을 찍을거임,

저는 그 음이응당 찍을려구요.

인천 남구을 입니다.
....
ㄴ미...

이사온지 좀 됐습니다.
이 동네 살면서 느꼈습니다.
국개론이 그렇게까지 서투른 이론은 아니다 싶습니다.

나라를 팔아 먹어도 상관없다는 그런 마인드...
이젠 제가 욕을 할 수 없네요.

이 동네 사람으로서 미리 사죄드립니다.

투표는 할 생각입니다.

요즘은 알바들이  " 찍을놈이 없다 그놈이 그놈이다 " 신공 구사 함 ㅎㅎ

투표를 안하는게 결코 쿨한게 아닌데
자꾸 이런식으로 나는 투표 안하고 멋진놈 이라는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듯...

요즘의 알바들 추세가 그런듯 합니다..

투표 결과는 다 기록에 남습니다.. 세대별 투표율 이런거. 정당별 투표율.. 통계 분석해서 국민들 무시해도
되겠다.. 싶으면.. 다음 정치판에는 대충 법만들겠죠.. 어이쿠 투표율 보니까.. 잘못하면 큰일 나겠군..
하면 최소한 공약이라도 지킬려고 노력은 하겠죠...

또 1번 2번 찍으면 도로 헬조선...변화가 필요함...

3번 4번 찍으면 변화가 되나요?

이게 투표포기 혹은 사표작전의 일환인가요?

헬조선은 1번이 만들엇는데 2번은 무슨죄?

물타기 신공임!!
1번 뒤에 2번까지 껴넣는것 봐라..

난 내일 투표하러 멀리가야합니다.

왕복 두시간은 걸릴텐데 차도 팔아버려 없어서 렌트카는 그렇고 쏘카라도 이용할 생각입니다.

비싼 한표행사 되겠네요..

비록 이번 투표로 내가 원하는 그런 세상은 되지않겠지만

나중에라도 자식들이 살아갈 세상만큼이라도 올바른 세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투표하러 갑니다.

투표 합시다 여러분 !

내일을 위해
오늘 투표를!

에구 좀 있다가 목욕탕 가려 했는데...
투표하고 가야 하나?
헐 까맣게 잊었었네요.

바뀌던 안바뀌던 한마디는 해야지...

저번에 투표 안했다고 했더니 술자리에서
지렁이만도 못한 놈이라고 욕먹고 개 빡쳐서 내일 목욕하고 투표하러 갑니다.

제발 좀 바뀌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