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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4-27 00:45
중딩때만 해도
 글쓴이 : 생마늘님
조회 : 682  

650명인가?
 
 
 
되는 학교에서
 
 
 
아마도 제일 높았을때가 80등..
 
 
 
그후론 200등- 320등- 350등  ㅋㅋ 계속 LTE급하락 ....
 
 
 
그때까지만 해도 애들이랑 놀러댕기고
 
 
 
3학년되면서 형한테 ㅋㅋㅋ 욕한바가지 먹고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겨우
 
고등학교 괜찮은데로 갔죠...
 
 
 
그리고 이젠 놀고 싳은것도 꾹참고...운동도 좀하고....게임도 안해야겠다고...
 
 
맘먹고 공부하자고 하니  첫 중간고사에서 50명중에서 9등........전교 30몇등...
 
 
 
그후로 감동먹어서 더 열심히 했더니
 
 
 
어느새 반 3등까지....자랑은 아니지만 ..뭔가 뿌듯하기도 하고요 ..
 
 
자신감도 갱기고.......긍데 놀고 싶으걸 자꾸참고 취미생활도 잘못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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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호 14-04-27 00:46
   
저랑 다르시군요.. 전 중학교때까지 반 3등 안에 들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부터 난리가 났죠...
고5까지는 그냥 포기하면서 살았는데 어찌하다보니 대학다니네요...
     
생마늘님 14-04-27 00:47
   
고5????
          
백미호 14-04-27 00:47
   
이나라는 고 5까지 있어요. 저는 여기서 초중고 다 졸업했습니다아..
               
생마늘님 14-04-27 00:48
   
우왕 ...
                    
백미호 14-04-27 00:49
   
고등학교때 막장으로 살았죠.. 비행청소년짓 한건 아닌데.. (한국으로치면) 수능 전날까지 컴한다거나... 그냥 학교에서 배운걸로 시험치고.. 그런데 지금은 대학들어와서 하고싶은걸 전공하니까 성적이 잘나오네요.
                         
생마늘님 14-04-27 00:50
   
ㅋ 저랑 비슷하신듯 옷갈아입는거랑 씻는거 빼고 피씨방에 있었던 시절이..
                         
백미호 14-04-27 00:53
   
커서 어떤걸 해보고싶으세요?
씨카이저 14-04-27 00:48
   
가끔은 좀 풀어줘야해요 공부할땐 공부만 하고 놀때는 노는 집중이 좀 필요하죠
     
생마늘님 14-04-27 00:50
   
그래서 조깅도 하고 축구경기도 가끔씩 봐요 ㅋㅋ
뚜르게녜프 14-04-27 00:48
   
ㅋㅋ 그래도 열심히 하신듯
     
생마늘님 14-04-27 00:51
   
나름 머리통이 터질만큼 했답니다 ㅠㅜ
ㅠㅠㅠ 14-04-27 00:52
   
대단하네요!전 의지가약해서 그렇겐 못하겠더라고요. 좋아하는 과목은 열심히 하는데...
목표를가지고 열심히할수있는 사람들 참 부럽습니다ㅠ그것도 재능이거든요ㅠㅠ그것도 엄청축복받은ㅠㅠㅠ
     
백미호 14-04-27 00:53
   
영혼은 제가 가지겠습니다.
     
생마늘님 14-04-27 00:53
   
형이랑 누나랑 다들 겁나 잔소리하거든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