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왠지 모르게 피곤에 쩔어서 직장에 갔죠.
쉽게 말해 제가 하는 일이 막노동이나 마찬가진데 그래가지고 일을 제대로 할 턱이 없었죠.
정말 간신히 버텼습니다.
오후에 밥 먹고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씩 회복 되는 거 같더니 다섯 시 즘 되서야 간신히 컨디션이 어느정도 되돌아오더군요.
이런 날은 정말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