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국민들에게 빚진 1경을 청산하고 한푼도 갚지 않겠다는 선언을 해서 일본 국채 대거보유중인 일본 은행 전부 줄도산 일본 국민 예금 다 사라지고(도산해서 예금 없음) 1경급의(여파는 그 이상) 자산감소로 심각한 소비감소와 기업의 줄도산과 실업자 폭증의 무한 연속고리로 년간 경제성장률 - 10프로씩 하향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국민에게 진 빚 안갚으면 일본 시장경제 붕괴이고 신뢰붕괴로 금융이 위축되서 1경이라는 단순수치를 넘는 거대한 폭망을 감당해야 할것. 정부 부채를 결국 민간으로 맘대로 이양하겠다는 애기인데 그 사건 이후 정부 인사들 맞아 죽고 정치인 싹 물갈이
둘째, 일본 부채의 90%는 내국인 국채죠.
물론 자국민 국채라고 해도 일본 정부는 이자 갚기도 힘들기 때문에 식물정부가 될 수 밖에 없죠.
그러나 엄연히 내채랑 외채는 다릅니다.
한국이 IMF 때 당했던건 외채고, 당해봐서 알겠지만 짤없습니다.
아무리 외채가 낮아도 다 벗겨갑니다.
어찌됐든 일본은 자본이 많고, 빚을 자국민에게 지고 있으며, 이자를 자국민에게 갚는다고 해도 돈이 내수에서 돈다는 거죠.
식물 경제에서는 못벗어나겠지만, 그렇다고 말라죽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