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쓰세요
시소닉 이런 거는 컴덕후의 오버클럭 올라갈수록 쾌감을 느끼는 변태들이 쓰는 사치품 애초에 20만 이런 고가품 아닌 6만 동일가격대는 시소닉이 오히려 마이크로닉스보다 쓰레기

저야 뭐 현재pc 그냥 만족하면서 2년정도 더 쓸생각입니다. 애초에 10년쓸 생각하고 조립했거든요.

아 뻥궁만 아니면 됍니다.

우리나라 파워서플레이계의 네거티브 센세이션을 일으킨 뻥궁

전설이죠. 10개만 있으면 은행금고도 턴다는 전설의 ~

파워는 성능이 뭐가 뭔지 너무 복잡하네요 대충 비싸면 좋은 거라고 보면 되겠죠?
근데 10년 쓰는 거 괜찮네요 그정도면 금액이 어느 정도 나오나요? 꽤 깨질 거 같은데
5년 주기로 하는 건 어떨지 제 노트북은 5년 됐네요 데스크톱은 7년 됐고
근데 게임을 많이 안 해서 버틴 거지 사실 성능은 쓰레기라서..
제대로 사양 맞춰서 오래 쓰려면 엄청 들 거 같네요
10년간 쓰기에는 업그레이드 이런 부분에서 약간 손해보는 게 있을 거 같기도 하고요

비싼게 좋은것이라는 것보다는 스펙과 부품을 비교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기본에 얼마나 충실하냐를 보면 답이 나오죠.
최소한 EMI필터, PFC(역률향상장치)는 있는가?있다면 패시브타입인가 액티브타입인가
효율이 몇%인가?
캐패시터는 85도짜리인가 105짜리인가
12볼트출력은 싱글인가 듀얼인가 쿼드인가
그것 몇가지만 비교해보고 가격비교해보면 답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같은 브랜드라도 복불복인가...대여섯 종류밖에 써보지 않았지만 젤 안좋은 기억이 스디라서...그것도 2개모두...;;

예전에 기억에 파워스테이션2가 나오기전에 진짜 스디는 뻥파워였었고
그이후에 500짜리였나 550짜리였나가 문제를 심하게 일으켰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8년쯤이라면 아마 그기종이었을 가능성이 높네요.(스디 놈들이 12볼트 볼테지하고 전류량을 심하게 과하게 높여놨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한동안 체인점에 pc짜주면서 주로 FSP하고 슈플 스디를 주로 세팅해줬었는데 아직까지 파워때문에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었습니다.(AS해주러 가기 구찬아서 파워하고 보드는 짱짱한걸로 세팅해줬거든요)

이 글이 더 무책임한데
제대로 된 논리로 반박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오래써봤는데 이상없다.
통계적으로 봐야죠. 보통 3사(시소닉,안텍,에너맥스)는 평균 10만시간정도에 고장나지만 타사는 아니지요.
그리고 비교를 무슨 벤츠와 합니까? 누가보면 가격이 엄청나게 비싼지 알겠네요.
브론즈급 제품들 6만원정도밖에 안합니다. 80+인증제품요.
3사 그 다음급 회사들과 2만원정도밖에 차이안나요.
고장확률이 좀 더 낮고 더 오래쓸 가능성도 높고 거기다가 전기세까지 약간이나마 더 절약되죠.
근데 그걸 가지고 거품거리면 솔직히 삼성제품 왜씁니까 중국 화웨이제품쓰지
중국 화웨이제품도 양품뽑으면 오래씁니다. 삼성보다 더 오래 쓸 가능성도 존재하죠.
부품가격에 비해서는 가격이 조금 비싼건 사실입니다만 그정도 프리미엄을 생각하면 거품이라고까지는 말 못하죠.

부품비교해보고 스펙비교해보고 여러종류 써보다보면 데이터가 쌓이는 것이죠.
일종의 경험치랄까요.
얼마안비싸다고 하셨는데 하이엔드급이나 미들급이상을 찾는 사람에게는 2배이상비싼것이 별로 비싼게 아닐지 몰라도 가성비이리저리 따져가면서 미들급이하 메인스트림급찾는 사람들에게는 브랜드값만 높은 것을 권할 필요가 있나요? pc주요부품들 그런식으로 찾다보면 pc가격이 얼마나 더 올라갈까요? 동급의 가성비 좋은것도 많은데 덮어놓고 에너맥스, 시소닉만 권하는 것말이죠.
한마디로 어차피 본인이 사줄것이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권하더라도 가성비따져가면서 권해야죠.

어떻게 4만원 대 6만원이 2배이상 비싼것이 되는지요.
그리고 가성비도 전기세 절약하는거 생각하면 5년정도 쓴다치면 충분히 값어치는 하는데요.
애초부터 그냥 가성비 따져서 권해야한다는 글을 올렸으면 몰라도
거품이 체감될정도라고 써놓고는 이게 체감될 수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