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 요즘들어서 계속 드는 생각인데,
아마 다들 저랑 같은 생각 해보셧을것같아여ㅠㅅㅠ
왜 쓸데없이 남자로 태어나서 군대를 가고 민방위를 가고 예비군을 갈까여..?
것도 군대가 끝이 아니구 줄줄 달려잇구..
전 군대의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짜만 봐도 스트레스가
살금살금 쌓여여..ㅠㅁㅠ 그래서 한번씩 혼자 폭팔할때가 잇어여..
심지어 우울하기까지하구여....
어딘가 속박되구 묶여있고 나갈수도 없구..이런건 가슴이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어여, 억압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너무 괴롭고 힘들어여,
이런데.. 이건 군대안갈수없는 사유는 안될테구..
어버이날이엇지만 제겐 고민의날이엇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