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파키스탄에서 '명예살인'이라는 이름으로 16세 소녀가 잔혹하게 살해됐다.
16세의 암브린은 자신의 친구가 스스로 원하는 결혼을 하기위해 애인과 마을
을 떠날수 있도록 도와줬다는 이유로 마을 원로회의에 회부돼 잔인하게 살해
당했다.
마을 원로들은 암브린이 마을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사형을 선고했다.
파키스탄에서는 하루 평균 3명의 여성이 가족과 마을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살해당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8383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