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자주국방이라도 했지, 조선은 위화도 회군부터 명나라의 속국을 자처하며 지어진 국가 아닌가요? 이러니 지금까지도 짱개들이 우리나라 속국 취급하지요. 맨날 명나라 눈치보며 군사도 못기르니, 결국엔 선조때 쪽바리들한테도 당하고.. 쓸데없는 유교 전통만 만들어내고 무쓸모 조선
고려 원나라 부마국 된 거는요? 고려는 눈치 안 봤는 줄 아시나 그리고 거란여진몽골에 천년이나 지배당한 중국이 그런 말하는 건 웃기는 거고요 ㅋ 그 시대의 외국과 비교해야지 꼭 고려랑 비교하는 것도 사실 웃김ㅋ 아 일본은 참고로 두나라 섬김 명 아래로 조선이랑 같은 시기에 들어갔거든요
뭐죠 왜 질문에 대답을 안 하시고..난 진짜 궁금해서 그럼. 그리고 명분이라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일본도 그럴 듯한 명분을 만들어 침략했죠 그 명분이라는 것도 힘이 약한 나라가 강한 나라를 칠 수 없다인데 왜곡하시네 님 말에 의하면 애초에 고려 때부터 님이 말하는 속국이었다고 말하고 있는 격임
뭔 소리 논지에서 벗어났는데
우리가 속국을 자처했다면서요 있을 가치도 없어야 했던 나라라면서요
그래서 내가 물었죠 속국의 개념이 뭐냐고요
왜 명나라는 처음에 우리의 사대를 받아주지 않았는지 물어봤잖아요
왜 정도전이 안 받아준다는 이유로 명나라를 치려고 했는지
중국은 취급 하든말든 천년노예들이라 신경도 안 씀 왜 중국이 취급을 하니마니가 갑자기 나오는지 의문 그리고 은유적으로 말하신 적이 없는데 갑자기 은유적으로 말한 게 있다고 해서 뭘 말씀하셨는지 물어본 거
뭔 또 고려시대에 일어난 일이니까 고려가 명나라의 속국이라는지ㅋㅋㅋㅋ 이건 어느나라 논리인가요? 정확하게 고려왕 우왕의 명령으로 명나라를 치던 일개 장군인 이성계가 갑자기 명나라는 종주국이니 못치겠다고 돌어와서 쿠데타 하고 나라세운게 조선입니다. 정말 몰라서 물어보시는 거겠죠? 하나하나 알려줘야 이해하시는 분이니까 제가 친절하게 설명해드립니다.;
뭐가 장난임 이성계가 말한 작은나라가 큰나라를 치면 안된다는 걸 가져와서 조선이 명의 속국이라는 것을 주장하던 게 당신이잖음
왕의 논리? 요동정벌하러 떠나던 이성계는 일개 장군임 그때는 고려시대고
답글을 더 이상 못 단다네요
님이 말하는 건 고려의 회군명분이고요
그걸 명분으로 조선을 세웠다는 건 어디에 나온 건지? 고려는 명에 속국이 되어야한다!!하면서 나라를 세운 줄 아시나? 사람들이 잘도 따라줬겠네요 이후의 정책과 명분을 혼동하시네 아 참고로 회군하자마자 조선 세운 거 아님
그리고 처음의 질문 그때 제후국이 마냥 좋은 거라면 애초에 명이 왜 거부했는지? 그 때문에 왜 명을 치자고 했는지요?
작은 나라가 고려라고 생각한건 고려시대 일개 장군인 이성계의 논리이지
고려의 왕이나 다른 장군들의 논리는 아니지요.
문제는 이성계가 그런 논리를 바탕으로 건국한 조선이 문제라는 얘기지요.
진짜 말의 논점을 모르시나요?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답답하다는게 이런걸 얘기하는 거였군요
조선이 19세기에 세도정치때문에 60~70년정도를 세계사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고 허송세월하며 보내 그렇지 정조시절인 18세기말까지만 해도 동시기 세계에서 열손가락안에 들만한 정치, 문화, 과학, 군사 선진국이었습니다.
친일파들이 자신들의 친일을 정당화하기 위해 식민지정당성을 주항하는 일제와 협력해 조선을 아주 개차반국가인것처럼 날조해 놓은거지 500년이 넘는 조선의 통치기간중 솔직히 조선의 암흑기는 몇십년 안됩니다. 조선을 비하하는 분들은 본인이 주장하는게 대부분 일제가 세뇌시켜 놓은 식민지론의 주장을 그대로 따르는 분들이죠.
심지어 그 암흑기라던 세도정치시기와 조선말을 벗어나 대한제국에 들어서 근대화와 개혁개방을 하는 속도를 보면 동시기 일본에 못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당시 주변국들 상황에 비해 군사력이 약했고 또한 썩어빠진 노론을 대신해 고종황제가 신임하고 일을 맡겼던 개화파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등을 위해 다 친일로 돌아서며 고종황제가 이끌어가던 개혁개방을 모두 엎어버리고 성장하던 대한제국을 구렁텅이로 빠트리고 나라까지 팔아먹었다는 거죠.
어이 닭팔이님아 그러다 굿잡스님한테 탈탈털려요
반만년역사동안 대한민국 제외하고 문화력 과학력에서 특히 인권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았던게 조선입니다
당연한게 전시대왕조국가들에게 모든문명과 사상을 고스란히 물려받은게 조선이고 그조선은 500년역사입니다
조선이 존재할때 동시대 지구촌국가들 어떠했는지 책상머리앉아서 제대로 공부나하고 씨.부리세요
다른것과 틀린것의 차이를 왜 이곳에 비유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실제로 사학과 재학할때 어떤 교수님은 솔직히 조선이 결국 명나라의 속국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그렇다면 이분도 틀린것일까요? 왜 한쪽만 생각하시고 다른 의견은 틀린 의견이라고 치부하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뭐 본인은 엄청 잘아는데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그만두겠다고 정신승리하신다면 저도 별 할말은 없네요. 네 님이 이겼어요.
굿잡스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뭐 어디서 가생이분들 입맛에 맞게 역사해설 잘 하신분이겠죠. 전 어그로도 아니고, 왜 계속 님 생각과 다르다고 제가 모른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냥 그렇게 취급해서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자위하는건 아닐지 의심이 됩니다만,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역사책 자체도 결국엔 역사가들의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책이고요. 역사 해석 자체가 객관적이 될 수는 없답니다. 그런걸 틀린생각이라 매도하시는 분을 보니 참 답이 없군요...
우리는 1+1=2 로 배웁니다
하지만 1+1=3 이렇게로도 생각하고 배웁니다
그러나 1+1=100 은 틀리죠?
닭팔이님 왜 자꾸 세번째 틀린공식을 주장하세요?
닭팔이님 괜히 역사해석이니 객관적이니뭐니 이상한소리그만하고요
가생이특성이 아니라 어디라도 님같은 사람이아니라면 님의견에 맞다고안해줘요
모르면배우면되는데 나같으면 굿잡스님검색한번 해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