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나는 사실 별다른 양심의 가책을 못느낀게 아닌가 싶네요.
실제 지금도 별다른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겠네요. 이 정도 팁은 인터넷상에 널렸고..
이보다 더한 비양심적인 짓거리인 토렌시드 유지와 배포를 매일매일하고 있어서..
토렌이 비양심적인 짓거리지만.. 토렌의 정보는 넘치는데도 토렌 사용에 비난은 없는데..
넷플릭스 무료회원가입에는 .. 엄청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것에 조금 놀랬음.
이 정도 도덕적 수준이면 우리나라 영상써비스의 미래는 조금 더 밝은 것일지도??
애초에 .. 주인없는 가게에 들어갔더니..저 집에 지금 주인이 없는데 열렸군요..수준의 글이라..
아무리 주인이 없어서 빈손으로 그냥 나왔다해도 생각해보니 이또한 도둑질을 부채질 시킨 것일지도.
토렌의 암묵적 이용은 묵인하면서 무료회원가입 팁은 도둑이라는 양심의 잣대는 어디서부터 벌어진 차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