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로 10년이내에 통일하면북쪽 주민들은 당연 남쪽으로 죄다 내려올꺼고, 물가, 집값은 고공상승 하겠죠. 이로인해, 빈부격차는 심해지고, 경제 불안으로 주가는 바닥칠거고 북한 출신 범죄율도 엄청 높아지겠죠, 남-북 지역갈등 장난 아닐겁니다. 장담하건데 북한쪽은 거의 강원도 수준이 될겁니다.
그나마 이 조그마한 땅에서도, 대부분이 산악 지형.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평야는 아주 일부.
즉, 실질적인 인구밀도라고 할 수 있는, 거주가능한 평야 면적 대비 인구 밀도를 계산하면
압도적으로 세계 1위.
그렇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다른 국가들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많은 사회 현상들이 한국에만 존재하지요.
그 독특한 현상들중에서는 좋은 것들고 있고, 나쁜 것들도 있고.
인권 이전에 비용이 더 큰 문제입니다. 통일이 뇌내망상이 아니라 현실로 실현되려면요.
그리고 국가가 어느정도 유지가 되려면 비용은 필수적인 요소에요. 인권보다도 더요.
유토피아 건설이 목적이라고해도 그 목적을 이루려면 막대한 양의 돈이 필요합니다.
인권이 정말 중요하긴 하지만 돈이 기반이 되야 인권이 그 위에 쌓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도시에만 몰려살아서 그래요. 예전처럼 오가작통법 시행하고 강제로 지방에 대규모 인구를 상주하게 하면 지금보다 몇배는 더 많이 살게 할수있습니다.
그렇게 안해서 일부 지역의 인구과밀이 일어나는거죠.
통계청이 4705만여명이 도시 지역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내는데 이는 매우 정신나간 상황이란거죠. 작다고 치부하는 대한민국 면적의 10%도 안되는 지역에 4700만이 넘는 인구가 사는건 정상적인게 아닙니다. 우리나라는 작은게 아니에요. 그냥 면적의 90%인 지역에 안사는것 뿐입니다.
10%땅에 4700만이 살고 90%땅에 300만명이 사는게 제대로된 나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