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관 면접이냐에 따라 좀 다를 순 있는데 공무원이나 공사 계통 고지식한데는 표준스타일만 취급하는 데도 있으니 주위에 그 계통 직장 다니는 아는 사람 있으면 데리고 가서 인터넷 보단 오프매장에 가서 입어보고 사는 게 좋을 듯함. 기관 분위기를 잘 모르고 혼자 사러 가야 한다면 공무원 면접본다고 하고 가장 표준적인 스타일을 추천 받아 사는 게 안전할 듯함.
2030 이라면..
지오지아가 좋을 겁니다.
원단 혼용률을 다른데는 속이다 몇번씩 걸렸지만..
지오지아는 구라친적 없더군요..
제가 정장을 입은지 오래돼서 웬만한 브랜드 다 접해 보았는데..
지오지아 지이크 등등 캐주얼 정장 브랜드 중에서
실제 원단을 보면 동급에 비해 훨 좋습니다.
면접용이라면.
실크가 들어간건 피하세요.
뻔쩍뻔쩍 은갈치처럼 튈 수 있어요ㅋ
참고로 하계 정장은..
모100% 보단
모 혼용 원단이 시원합니다.
가격은 10~20만원대로도 충분합니다.
추동복은 캐시미어 혼용등에 따라
겉보기에도 귀티와 싼티 차이가 많이 나지만..
춘하복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완전 싸구려 아니면 그다지 차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