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올림픽 배구 최종 예선 개최
2000년 시드니,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일본의 올림픽 배구 최종 예선 개최 진행 방식>
- 일본보다 강한 강팀들은 약팀들과 먼저 경기를 해서, 올림픽 출전권을 조기에 얻게 한 다음, 뒤의 경기에서 일본과 붙을 때는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되게 조정
- 일본과 경쟁 상대에 있는 팀은 초반에 최강팀들과 붙여서 의욕을 다 떨어뜨리고, 또한 경기 시각을 계속 바꾸어 제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들게 만듦.
- 국력도 약하고 경기력도 약한 팀들은 대회 결과를 위해 끼워 맞추기로 사용되는 소모품
저 정도면 그냥 최종예선장소=일본 이 공식이라고 해도 될 듯...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의 예선을 특정국가가 저렇게 독점을 해도 되는건가요?
공짜로 저렇게 되지도 않았을테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잽머니가 들어갔기에 저런 일정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여하튼 어떤 스포츠든 일본이 개입되면 그 스포츠는 잽머니로 타락되는 거 시간문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