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뉴스검색에서 '츤데레'라는 일본말이 사용된 뉴스기사들입니다.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우리나라 뉴스에서 츤데레라는 일본말이 쓰이는
빈도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첫페이지만 하더라도 뉴스 개수가 수십개나 되는데
페이지가 끝도 없이 넘어갑니다.
이게 과연 자연스러운 시대적 흐름, 사회현상으로 봐야 할까요?
3.1절 광복절이 다가오면 정부 학계 언론 등 한쪽에선
일본어 잔재 없애자 큰소리치다가도
한쪽에선 버젓이 일본어 재밌다고 입에 달고 살죠.
볼때마다 불쾌하고 골때리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