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 태동기때도, 흥선대원군부터 정치세력들이 뻘짓할동안,
민중에서는 실학사상이 대두되고,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남.
을사오적들이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었어도,
3.1운동, 김구,윤봉길 등의 독립운동가들은 언제나 정치세력보다 한발앞서 국가를 위해 투쟁함.
6.25때 이승만이 한강다리 부수고 도망치기 바빴을때도,
당시 남한군은 끝까지 저항하다가 북한군에게 학살당함.
사사오입으로 이승만이 부정선거를 일으켰을때도,
4.19혁명으로 투쟁하며 이승만은 끝내 하야시킴.
한일 국교정상화때, 박정희의 굴욕외교때도,
6.3 항쟁으로 일어선것도 국민이었음.
전두환이 쿠테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았을때도,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있었고,
6.10 민주항쟁을 거쳐서 민주화를 얻어냄.
언제나 우리나라는 썩어빠진 정치세력들보다 국민의식이 한발 앞서있었음.
우리나라 정치세력이 썩어빠지고 미개하다는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한국인이 미개하니, 어쩌고 하는것들은 싹 잡아다가 죽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