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8시 jtbc 뉴스룸에서
강남역 여성 묻지마 살인사건에 대해서 취재중입니다.
그런데 이 사건을 많은 사람들이 추모하는데 말이죠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 묻지마 살인사건이 "이전의 묻지마 살인사건"과 어떤점이 달라서 이렇게 조명받는거죠?
묻지마 살인사건은 옜날부터 있어왔고
대표적으로 지하철 묻지마 살인사건으로인해
그 지하철묻지마 살인사건의 유족의 노력으로 인해 현재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묻지마 살인사건은 얼마전 있었던 공익요원 묻지마 살인사건과 어떤점이 다르죠?
단지 "피해자가 여성이니깐요" 라는 답변만 아니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