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스 위든이 더 랩과 간략한 인터뷰를 가졌는데 마블에 대해서 몇가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여성중심의 어벤져스 시리즈를 감독하고 싶냐는 질문에
'네, 당연히요. 하지만 저는 제 딸이 원하는 즐거운 슈퍼걸 이야기보단 제시카 존스같은 얘기들을 좀더 선호하지요.'
캡틴마블에 대해서
'MCU에서 여성이 슈퍼히어로 영화의 주연이되는걸 보게 되서 좋아요. 케빈 파이기는 그녀(캡틴 마블)를 스케줄에
올려놓으려고 용감한 싸움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시작이지요. 중간쯤 왔다고 볼수도 있지만
일단 시작이긴해요(여성 히어로 영화만드는것).'
현재 작업중인 새로운 영화에 대해서는 독창적인것이라 하며 전에 해왔던것과는 다르지만 똑같다는 비밀스러운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스토리의 후반부에 힘이 떨어지는걸 수정중이며 딱히 뭔가 계획을 세우고 대본을 쓰는건 아니라고 합니다.
'믿기지 않는 그런 x같은걸 겪게되는 여자에 대한 이야기에요. 거기까지만 얘기할수있어요.
제가 살면서 처음 뭐 영화사 관객지수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쓰는거에요. 계획없이요. 제가 정말로 관심있는것에 대해서 쓰고 있습니다.
좀 두렵기도 하고 좀 오래걸리고 있어요. 하지만 좋을것 같아요!
응? 슈퍼걸의 의문의 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