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강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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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인골의  형질인류학 연구.

아마도 중국이 이분야에서만큼은  세계 탑클래스일것임.

오래전부터  발굴된  수천년전 뼈들에 대하여  민족분류하는데에 열을 올려옴.

가령  황하 이북 어디서 발굴된 무덤속 매장자 해골 형태의 수치를 계산하여  이사람이  고대 어느민족이었고 또 현대에 와서는  어느민족의 조상으로 분류되는지 반드시 연구함. 이는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게  고고학자들에게 있어  피장자의  민족정체성 내지 국적을 밝히는 것은  매우 중대한 관심사 중에 하나.

아무튼 중국 영토 내에서 발굴된  어마어마한 고인골들의 골상학적  연구를 오랫동안 진행한 결과  중국은 고대 중세 현대로 이어지는  동아시아 민족에 대한 형질인류학적 계보도와 분류데이터를 보유하게 됬는데.

지난 1980년대에  만주 라마동에서 발굴된 수백점의 고인골을 처음에는  선비족의 것으로 주장하다가  형질인류학적 특징이 아무리 검토해봐도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데이타 표본과는 오차가 너무커서 재조사해보니  현대한국인과 가장 흡사하다는것을 인정할수밖에 없게되고 이젠 동북공정을 주도하는 대학의 담당교수마저 이들은 부여인이다!라고 공식발표.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역사스페셜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