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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0 10:29
조선족?
 글쓴이 : 쉿뜨
조회 : 1,138  

애초에 40년간 왕래 없다가...
경제 논리로 싼 노동력 이용 좀 해보겠다고...

그냥 마구 이용해먹은데서 출발하는거 아닌가요?
공산주의에 쩔었든 경계인이든 국경쪽이라 사기에 밝던 뭐던...

최소한의 교육에 투자부터 되었어야 옳았던것을...

거기에 마치 식민지시대 2등국민 부리듯 부렸지 않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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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2 16-05-30 10:35
   
심심하면 조선족으로 어그로 낚는게 유행이네ㅋ
암도 관심없는 조선족 어그로..... 이제 안통함
자제하셔
바야바라밀 16-05-30 10:35
   
처음 조선족에게 동포라는 생각에 마음이 열려있었는데 각종 사건사고와 중화주의로  사람들 마음이 닫힌걸 남탓함?
     
쉿뜨 16-05-30 10:40
   
중화 사상에 쩌들었던걸 몰랏던개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교육을 해야죠.
          
바야바라밀 16-05-30 10:42
   
중국인을 왜 대한민국에서 교육시켜야 합니까? 그리고 그걸 중국이 가만 있을까요?
소수민족 분열정책이라며 한국정부에 압박넣지...
               
쉿뜨 16-05-30 10:46
   
한국에 들어오는 조선족을 말하는겁니다.
뭐 조선족 뿐만 아니라 외노자들 전체가 기본적인 교육없이 들어오는것이 현실정 아닌가요?
          
이리저리 16-05-30 10:43
   
그치들의 중화사상은 지금까지도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교육과 관리가 없었을 거 같나요?
애당초 중화 사상이 뭔데요. 달리 화이사상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자신들이 모든 문화의 중심에 있다는 자문화 중심주의, 자부심의
또다른 형태이자, 자만과 배척으로 점철된 한심함의 발로입니다.

자부심으로 이미 가득차버린 이들에게.. 같은 민족이라는 대화가
통용될 것 같습니까? 우리쪽에서 손을 내밀지 않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외교적, 제도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힌 문제인지라 우리쪽의 잘못으로만 단순치부될 꺼리가 아님.
          
푸르른하루 16-05-30 10:46
   
중화사상이고 지랄이고 자신들 스스로 어떤 환경이고 간에 자신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자신들의 문제점을 바라보고 자기 스스로 고치려는 사고가 그 어떤 것에서도 가장 기본이자 출발인데 이게 전혀 없지요.
그러니 상식에 어긋나고 논리도 없는거임.
무조건 남탓, 한국탓, 한국인 탓, 조국 탓만 하는거요.(자기 탓은 전혀없음)
세계 어디를 가도 다른 나라 동포는 자신들 스스로 힘들어도 조국을 위해 노력한게 기본이고 상식이었고 그게 정상이요. 아니면 그 나라에 충실히 살아가든가
          
ㄴㅇㅀ 16-05-30 11:25
   
몰랐으니 초반에 반겼죠 말그대로  중화사상에 쩌들었다면 약도없는데 중화사상을 중화하는 교육이라도 시키란 건가요
비좀와라 16-05-30 10:37
   
조선족을 옹호하는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함부로 한국을 비난하지는 맙시다. 듣는 한국인 매우 기분 안 좋습니다.

한국과 한국인이 조선족 교육에 투자를 안했다고? 도대체 그런 근거 없는 말은 어디서 들었습니까?

중국인들이 돈이 없어서 공부 못할때 한국에서 장학금을 마련해서 연변에 투차해서 조선족이 공부 할 수 있게 했고 연변대학에 고급인력을 계속해서 파견하고 자금을 지원한것이 누구인데?

그리고 기껏 자금을 대서 키워났더니 한국에 배신의 검을 들이민것이 누구?
     
쉿뜨 16-05-30 10:44
   
한국을 까진 않습니다.
적어도 이 글은 정부 정책과 자본가들을 까는 글이죠.

그리고 댜학에 투자도 좋습니다만, 전체적인 교육 수준이 낮은데... 일부 엘리트만 형성해서;;;

조선족 범죄자나 문제자들은 그쪽에서 앨리트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리저리 16-05-30 10:37
   
그렇게 한쪽만 몰아세우는 방향으로 간다면 반대논리로도 충분히 조선족 전체를 폄하할 수 있습니다.

조선족에 관련된 인식이나 지원, 이렇다 할 별다른 정책이 일부 없었던건 맞지만 차근히 살펴보면
애당초 조선족들 대부분 스스로가 한국인이 아닌 중화민국 국민이라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는것이
현실이고, 이에 우리 한국쪽 멋대로 그들을 자국 국민이나 같은 민족으로 받아들일 문제도 아닌거죠.
더 웃긴건 중국측도 필요할 때만 그들을 (그나마도) 반쪽으로 받아들일 뿐이라는거..

작금은 국내 외식사업계에서 무시못할 세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한편으로 보면 참 애환이 많은 그런
이들이라고도 볼 수 있죠.
푸르른하루 16-05-30 10:39
   
조선족 스스로 왜 자신을 안돌아보고 자신들과 자신들 교육도 못하고 지금의 쓰레기가 됐는지 자신들이 돌아보는게 순서 아닌가. 순 남탓, 한국탓, 한국인 탓, 자신들 탓하고 자신들 돌아보고 부끄러워하는 좃족을 본적이 없네요. 되도 않는 좃족중화부심에 무시하네 어쩌네 지 꼬라지 한번 보지도 않고 부끄러움을 모르고 나대는게 종특이더만.
그래가지고 무슨 발전이 있고 대접이 있겄남. 오랑캐 밖에 안되제.
마미파파 16-05-30 10:41
   
우리나라에도 계층이 있죠. 빈부를 떠나서 ,
국민 > 탈북민 > 조선족 노동자
일반    천민      노예
     
이리저리 16-05-30 10:44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를 떠나 본다는 것 자체가 ㅋㅋㅋㅋㅋ
          
마미파파 16-05-30 10:46
   
뭔말인지 못알아듣네 ㅎㅎㅎㅎ  쯔쯔
     
정크푸드 16-05-30 10:58
   
현실은?
국민=탈북민=조선족
조선족 스스로가 자신들이 노예취급 당한다고 생각한다면 신속히 본국으로 돌아가면 됨.
왜 노예취급 당하면서도 한국에 붙어있는 걸까요?
그리고 마미파파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국민>탈북민>조선족 노동자 순으로 우대되야 맞는거죠. 말씀 잘 하셨네. ㅎㅎ
로쟈리 16-05-30 10:49
   
외국에서 물건너왔으면 동포라도 철저히 법적으로 제재해야죠. 전 고려인 분들은 모두 다 한국으로 돌아오셔야된다는 입장이지만 무작정 오라고 해선안되요. 사람이란 너무 잘해주면 법를 악용하는 소수가 있기 마련...
 조선족과 파키스탄 이쪽 부류는 특히임
     
쉿뜨 16-05-30 11:02
   
공산권에서 단절 되어 사신분들은 교육이 필수 입니다.
바하 16-05-30 10:49
   
조선족이 무슨 노예 취급 당하다니요.
중국에 있었으면 한족에게 밀려 영원히 2등 공민신분으로 살아야 할 종족에게
같은 민족이라고 평등하게 살 기회를 준 것만도 어딘데요.
     
쉿뜨 16-05-30 11:00
   
은혜를 배풀었으니 하층민 취급이 옳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논리군요.
          
바하 16-05-30 11:04
   
누가 하층민 취급을 해요.
누가 상층민이 되지 말라고 했나요?
조선족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찾아가는 것 뿐이에요.
          
정크푸드 16-05-30 11:10
   
하층민 취급은 그네들 스스로가 만든 결과물이죠.
설령 자신들을 중국인이라 여겨도 법규를 잘 지키고 소신 있게 일을 열심히 하는 조선족이 다수였다면 인식이 좋았으면 좋았지 내려가지는 않았을 것임.
조선족이 들어오기 전 부터 사실 인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들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호의로 그들을 대했죠. 하지만 그 호의가 지금은 어떻죠? 조선족하면 칼부림, 살인, 범죄 부터 떠오르는게 지금의 조선족 이미지 입니다.
은혜를 베풀어서 하층민 취급하는 겁니까? 아니죠. 그네들이 하층민 마인드로 사니 하층민 취급을 받는 겁니다. 그리고 전 조선족이 하층민이라는 생각은 안해도 잠재적 범죄자라는 생각은 드네요.
들기름 16-05-30 10:52
   
우리측에서 교육을 왜 시켜야 하지요?
우리나라 오는 동남아, 서아시아 노동자들 자기네 나라에서 교육 다 받고 들어오고
일본 가는 우리나라 기술자, IT인력도 한국에서 교육받고 나가는데 왜...
     
쉿뜨 16-05-30 10:58
   
40년간 전혀 다른 새상에서 살다 온 조선족이랑 그래도 고등교육 받은 한국인이랑 동일성상에서 보시는건가요?

그 나라에서 교육 받습니다. 근데 믿을 수 있습니까?

싸구려 쓰면 싸구려값 밖에 못하는 이치가 있잖습니까?
          
푸르른하루 16-05-30 11:06
   
배우려는 의지도 있어야제 뭔 가르치려 들어야하고 문제가 우리라는 남탓 사고만 강요하시남요. 순서와 출발부터 좀 바꿔야 되지 않겄소?
이미 좃족은 공산주의 시절부터 북한이 수교이후 우리나라가 한글교육부터 문화교육 다 시작했었고 지원도 했었소. 뭘또 가르치네 마네 언제적 얘기를 끄집어 와서 얘기하는거요.
그리고 말로는 같은 민족이고 여기가 조국이라고 좃족 스스로 떠들정도로 인식이 없는것도 아니면 그것이 진정성이 있으려면 어디에 기준을 두고 출발해서 바꿔어야할지 상식적으로 알아야지 어캐 맨나 받아먹고 남탓만 한데요? 20년이 지나가는데 말이요.
정신좀 차리시길 조선족 님아~
자신이 배우려면 외국인도 자신들 돈들여서 들어와서 배우고 있는 시대에 뭔 가르쳐 줘야하고 어쩌고 에구 정신 좀 차리시오.
그들이 스스로 변하면 이런 말 자체를 할 수 가 없고 알아서 그에 합당한 대접도 따라가는거요.
          
바하 16-05-30 11:10
   
조선족도 대졸자 수두룩합니다.
배움과 인성은  같이 비레하지 않습니다.

조선족의 종자 자체가 현재 한국인과 다릅니다.
고등학생만 되면 50%의 남녀가 동거하는 조선족과 한국인이 같나요?
한국와서도 중국에서 이미 결혼한 유부녀,유부남이 서로 동거에 들어갑니다.

한국에서 그러지 말라고 교육을 해야 하나요.
조선족들 중국에 남편,아내 있는데 한국와서 다른 유부녀,유부남들 끼리 동거하지 말라고?
user386 16-05-30 11:13
   
애초에 그들을 우리나라에 들일 때 첫 단추부터 잘못끼웠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처음부터 동포정책이니 그런것 애초에 없었고 잊고살았던 동포들 우리 핏줄이라는 감성적인 부분이나
단순 경제논리로 그들을 받아 들여온거지 조선족에 대한 고찰이라는지 군체의 특성등은 전혀 연구나 심사숙고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도 그들의 실체를 몰랐고 그들 또한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상태(86 아시안게임, 88 서울 올림픽때문에 한국을 알게된 조선족도 많았다 하더군요)에서 던져지듯 경제적 이득을 따라 메뚜기때 몰려오듯 한국에 우르르 몰려왔죠.

그러다보니 문화, 경제, 교육, 사상이 판이하게 다른 이질적인 두 군체의 충돌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이었는지도... 개인적으로 조선족이란 군체는 2세, 3, 4, 5세로 넘어가면서 중국, 혹은 한국에의해 흡수되어 사라질 운명이라 봅니다만 시간이 좀 걸리지 싶습니다.

조선족 문제는 어찌 생각하면 아주 단순한 일... 그들이 살고 있는곳이 어디인지 생각하면 누가 변해야 할지도 답이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바하 16-05-30 11:20
   
중국에서도 보면 한족에 비해 교육이나 경제력도 뒤떨어지는데 반해 스스로의 자부심만 강한 종족이에요.
자부심이 종족을 유지해주지는 못합니다.
이미 한국내 조선족은 세대를 거치면서 한국인으로 동화되고
중국내 조선족은 중화를 외치다 한족으로 동화될 사라질 종족이에요.

인류차원에서 조선족은 따로 보호구역을 만들어 종족을 보존해주는 것도 바람직 합니다.
남해안 무인도 몇개에 조선족을 이주시켜 조선족 보호구역을 만들어야 합니다.
외계인7 16-05-30 11:25
   
난 조선족을 받아들이는게 또 하나의 사회적 실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혹시 있을지 모를 통일시에 북한과 한국이 융합될 수 있을지.
     
바하 16-05-30 11:39
   
북한사람과 조선족은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북한사람과는 같은 동포의식이 있지만 조선족은 그런 거 없습니다.
조선족은 중국인 의식만 있습니다.
한국이나 한국인은 그들에게 있어 동포국가나 동족이 아닌 중국인으로서의 돈벌이 대상일 뿐입니다.
붉은밤 16-05-30 11:35
   
뭔 헛소리세요;;;;
고성 16-05-30 11:51
   
통일하고나서>>세계 최강대국 달성>>핵무기보유>>일본에 미친듯이 컴플레인>>슬슬 중국압박>>만주 강제합병(조선족 한국인화)
ㄴㅇㅀ 16-05-30 13:00
   
본인이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중국인인데 뭔 교육을 시키라고 난리인지.. 세금들여서 붙잡고 기술교육, 사상교육을 시키라는 건지. 시키면 시키는대로 앉아서 한국식 사상으로 뇌를 씻기라도 한답니까?
교육을 받으면 받은만큼 몸값 올리고싶고 신분 상승하고싶고 붙어살고싶고 참정권 받고 이익집단 만들어서 권력 행사하고싶고 그런법이예요 큰시장의 밥집에서 일하는 조선족 아줌마들은 진직부터 한국인들은 못쓰도록 가격조정하고 힘없는 유색인종 린치하고 권력행사하더만요
조선족들도 조선족 마을 텅텅 비었다고 떠들더만요 전부 다 한국 들어와있다고.. 돈벌어 돌아가라니까 딱히 그럴맘도없고 그많은 사람들 무슨돈으로 교육시킵니까?  솔까 한국사회에 녹다들겠다고 정체성을 제대로 찾는 의지가 있었다면 절대 지금같은 분위기는 아니였을거라고 단언합니다 한국경찰 개똥으로 여기고 앞에서 칼부림하는 사람들을 어디서 어디까지 교육시켜야하는데요
솔피 16-05-30 13:21
   
이런소리 해봤자 자기얼굴에 침밷기인 ㅉㅉ

그리고 어딜가든 그민족 정체성이나 이미지는 자신들이 그렇게 만들었다는 생각은 않하고 남탓은....

에초에 들어와서 조용하게 근면성실했으면 조용히 한국에 묻어갔겠죠? 근데 실상은?

일하기 싫고 힘든을 회피할려니 인신매매 깡패짓 장기매매 공갈 협박 한국사람 뒷통수 치기

아무튼 좋은 사람도 많지만 제가 경험한 조선족은 뼈속까지 중국자랑에 중국사랑 중국인이었음.

그리고 중국하고 수교후에 조선족들 끌어 안을려고 알게모르게 정부와 기업체에서 학교도 새워주고

조선족지역에 투자도 많이했습니다.  헛소리 하실려면 메갈이나 일베가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