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6-05-30 11:38
자다가 상상한건데 역시 도둑은 죽여도됨
 글쓴이 : coke3341
조회 : 748  

제가 원래 잘때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제 자다가 이런 상상을 해봤는데 결론은 역시 도둑은 죽여도된다는겁니다.

가정은 이렇습니다.

어떤 남자와 여자가 5년을 사귀고 결혼을 합니다.

결혼 4년차가 되죠 

그냥 둘이 중독처럼 한명없으면 못사는 수준으로 서로 사랑합니다.

추석에 친척이 남편을 나무라자 여자는 화내면서 집에간다하고 남자는 또 그런 여자를 감싸고

결혼 4년차가 되도 그렇게 서로 좋냐고 하고 아직 서로 미쳤다고 하죠

근데 어느날 남편이 퇴근을 했는데 집에 도둑이 들어서 아내 '팔을 잡고' 위협하고 있는거예요

남자는 개빡쳐서 그대로 도둑을 죽입니다.

자 여기서! 남자는 여자를 죽도록 사랑하기때문에 도둑을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인겁니다

여자를 엄청나게 사랑하기때문에 도둑이 다시 아내를 해꼬지할 생각을 할 수밖에 없고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이미 남자는 이런 상황이 100번이 닥쳐도 죽여야한다는 결정을 내릴 상황

만약 지금 한국의 법대로라면

이 남자는 100% 실형이겠죠?

근데 여기서 역시 여자는 남자가 없으면 못삽니다.

판사한테 실형보내면 여자가 xx을 한다고 울고난리를 칩니다.

그래도 역시 지금 한국에선 남자를 실형 보내겠죠?

그리고 남자는 판결나기전에 한마디를 합니다.

만약 내가 감옥을 간사이에 아내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앞으로 눈에띄는 모든 사람들을 죽인다고요

그래도 역시 한국은 실형을 때리겠죠

지금 벌써 도둑때문에 한가정이 박살났음

결국 남자는 감옥을 가고 여자는 남자가 없음을 못견디고 xx을 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나오고 엄청난 살인마가 되어 학교의 어린이들, 유치원생, 산부인과의 아이들 포함

8천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xx을 합니다.

여기서 남자를 탓할수도 없는거죠

이 상황만 보아도 앞으로 집에 든 도둑은 무조건 죽여도 된다는 말이 되는거예요

만약 이 글에 반대되는 분은 위에 8천명을 죽인 남자를 어떻게 대변하실건지 써주세요

또 남자가 감옥을 가면 여자는 무조건 xx을 하는 상황인데

이거에 대한 해결책도 써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as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랭이해 16-05-30 11:40
   
님이 알아서 하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뭐하는겁니까 이게;
칸타페쵸코 16-05-30 11:40
   
본인이 쓴 글 보시고, 병원가서 정신과 치료좀 받으시죠. 글 싸지르지 마시구요.
별명없음 16-05-30 11:41
   
심각하게 정신과 상담 받아보길 권합니다...

님을 위한게 아니라 님 주변 사람들이 님의 정신상태로 인해 피해입을까봐 그럼...
한산대첩 16-05-30 11:42
   
얘 g마크 먹이고 싶은데..
어찌 먹이는건가여??
coke3341 16-05-30 11:43
   
아니 저 상황하나만 봐도 집에 들어온 도둑은 죽여도 된다가 되는거아님?
     
coke3341 16-05-30 11:44
   
현 우리나라법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는 글임
          
알개구리 16-05-30 11:48
   
네...원하는대로 하시면되요...죽이고싶으면 죽이면되고
살리고 싶으면 살리면되고
죽이고 싶어서 죽였스니 벌을받을건 감수해야지요...
               
coke3341 16-05-30 11:50
   
아니 저런 상황이 있기때문이라도 도둑은 그냥 죽여도 된다가 되야하는거 아니예요?
붉은밤 16-05-30 11:46
   
뭐하자는건지...
coke3341 16-05-30 11:46
   
사람들 이해를 못하시네 저번에 이런글 올렸는데
그래도 살인은 정당화되지 않는다는 분들때매 쓰는글인데
     
호랭이해 16-05-30 11:47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는 걸까요?
          
coke3341 16-05-30 11:48
   
저런 상황때문이라도 도둑은 죽여도 되는거 아님?
               
호랭이해 16-05-30 11:48
   
대답을 원하세요?
제가 대답해 드릴까요
대답하지 말까요?
                    
coke3341 16-05-30 11:49
   
님이 생각하시는거 써주시면 좋죠
                         
호랭이해 16-05-30 11:50
   
제가 생각하는걸 써드릴까요
아니면 일반적인 통념을 써드릴까요?
                         
coke3341 16-05-30 11:54
   
그냥 글을 보고 실제로 저런 상황이다라고 생각했을때로 써주셔야죠
               
붉은밤 16-05-30 11:49
   
기사 있음 주소 올리소 읽어보게~
                    
coke3341 16-05-30 11:50
   
제가 남자인입장으로 처음 상상한거라 기사같은건 없죠
저런 상황이 발생할 수있기때문에 빨리 법을 바꿔야하는거예요
                         
붉은밤 16-05-30 11:51
   
정말 뭐하자는건지..네요.
(소설의 상상이 과하십니다 병원치료요망~)
                         
coke3341 16-05-30 11:52
   
충분히 가능한 가정인데 그럼 저런 상황이 안일어날테니
도둑은 죽이면 안된다는거임?
저런 상황이 발생할 수있는건데?
그럼 만약 저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한다면 도둑은 죽여도 되는게 되는거임?
                         
coke3341 16-05-30 11:58
   
아니 망상이 아니고 상상이죠ㅋㅋ
상상도 못함?
그래서 그 상상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이라고 가정 못하심?
                         
붉은밤 16-05-30 12:01
   
정도를 지나치면 병원가야되요.(가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coke3341 16-05-30 11:48
   
제가 지금 도둑이 들면 그냥 죽일생각이라 나중에 죽였을때 문제 안입을라고
빨리 법이 바뀌었으면해서 쓰는 글이예요
지금 법대로면 제가 죽였을때 피해를 보잖아요
               
알개구리 16-05-30 11:51
   
현행법이 그러니 그럼 안죽이면되지요..ㅎㅎ
한편의 드라마 때문에 법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coke3341 16-05-30 11:55
   
님이 판사고 미래를 미리 봤다면 그 남자에게 그대로 실형을 내리실거임?
얼렁뚱땅 16-05-30 11:47
   
그냥 어그로인거 같아요
촐라롱콘 16-05-30 11:49
   
8천명을 죽일 수 있다는 가정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8명이라면 몰라도........
     
coke3341 16-05-30 11:51
   
운동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면 택시를 잡고 택시기사를 죽이고 그 택시로 튀고
큰 차를 훔쳐서 대로변을 로드킬 후 혼잡할때 또 도망치고 그런식으로요
수채화 16-05-30 11:49
   
망상도 심하면 병이라고 들었습니다.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 걸 권장합니다.
남아당자강 16-05-30 11:55
   
육식동물을 멸종 시키고 초식동물들을 산에 풀어 놓으면 고기값이 내려갈거라고 주장하시는 분이니 어련하실려고요.ㅋㅋㅋ
     
coke3341 16-05-30 11:57
   
그거는 전문가분이 댓글 달아주셔서 그 글 보고 무리인건 알았다고 답글 달았는데
이상한분이시네
님처럼 글 이해못하는분이 병원가셔야할듯
지금 저는 육식동물을 멸종시켜야한다는 생각은 버렸음 ㅇㅋ?
아뒤 검색해서 제목만 보시는한데 님같은 사람 솔직히 ㅂㅕ..같으심;
          
coke3341 16-05-30 12:00
   
빵사줘 16-05-29 12:33 답변 
축산학과 학생으로서 말하는데 님 글쓰는 것은 개호구이에요 ㅎㅎ
경제성의 원리를 따지는 사람이 산에 풀어서 키운다라?ㅎㅎ 관리비용은 어떻게 생각하실 것이고,동물마다 식물의 기호성이 다다른데 뭐 어떻게 하실거죠? 초식동물의 기호성맞추려고 풀관리하다가 자칫하다가 산을 날려버려요

그리고 생태계피라미드의 유지성성질을 아예 간과시켜버리네

마지막으로 고기1kg를 생산하는데 소고기는 1kg당 사료(조사료및 농후사료)10kg,돼지고기는 1kg당 사료 5kg,닭은 1~2kg들어요.그 의미가 무슨 뜻인 줄 아세요? 고용의 파생효과가 큰다는거에요.
10마리의 소를 생산할려고 10명이상의 사람들이 고용이 된다고요.
안그래도 대한민국 축산업 경쟁력이 호구인데,더호구답게 만들려고 하네요.
6차산업 IOT기반중심의 축산업,자동화 생산기반시설이 오히려 고기값을 떨어뜨려요.
   

coke3341 16-05-29 12:36 답변  수정  삭제 
오 전문가의 말을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자 여기 제가 그 생각을 접은 답글 보이시죠^^
좀 지적으로 딸리시는거 같아서요
          
남아당자강 16-05-30 12:01
   
그런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게 정상인거지요. 정상적인 사고를 한다면 그런생각 자체를 떠올리지 않아요. 이번 글도 역시나 정상적인 사고에서는 떠올릴 수도 없는 내용인데요. 꼭 병원에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coke3341 16-05-30 12:04
   
제가 생각하는게 비정상적인 사고라고 생각하는건 현제의 생각일 뿐이고요
조선시대에는 노예제도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럼 그때 조선사람들은
전부 비정상인거임?
조선시대였다? 시대는 상관없는거임
오히려 님이 인간이하인거 같은데
                    
남아당자강 16-05-30 12:12
   
제도가 다르다와 재정신이 아니다는 의미가 다릅니다. 재정신이 아닌사람과 말 섞을만큼 한가한게 아니니까 이만 관심을 끌게요. 전에 무다구치 렌야라는 사람 검색해 보라고 했는데 찾아 보셨나요? 임팔전투 혹은 무다구치 렌야를 검색해 보세요. 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던 사람이니까 아주 친숙하실겁니다.ㅋㅋㅋ
coke3341 16-05-30 11:56
   
그냥 글보고 편하게 자기 생각 말해달라는건데 이상하게 진지하신분들이 많네
역시 아무도 반박하는 분은 없네요
식쿤 16-05-30 11:56
   
코카인 하세요?
귀찾 16-05-30 12:00
   
개 빡쳐서 죽였다면서요 아내를 보호하려다가 몸싸움과정에서 죽인게 아니네요? 명백한 살해의도를 가지고 죽인건데요?
     
coke3341 16-05-30 12:01
   
네 근데 아내를 너무 사랑하기때문에 해꼬지를 하든가 할 수있어서 도둑을 죽일 수밖에 없는 상황임
          
귀찾 16-05-30 12:07
   
보통 상식적으로.. 도둑이 아내 팔을 잡고있으면 떼어내야겠다는 생각부터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그상태에서 바로 도둑을 죽여서 아내를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지 이해가..
               
coke3341 16-05-30 12:08
   
아니 제가 상상했을때는 죽였다고요
제가 주장하지 않은걸 왜 낑겨넣으심
그냥 제 본문글대로 됬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님 생각 말하면 되는데
                    
귀찾 16-05-30 12:13
   
아니 너무 말도 안되는 설정이고 그 말도 안되는 설정에 왜 내가 듣고싶은 대답을 하지 않느냐고 징징대고 계신거같은데
그래서 님 생각은 집에 들어온 도둑이 사랑하는 아내를 위협하고 있으면 죽여도 되고 살인을 저지른 살인범의 아내가 xx할수도 있으니 풀어줘야하고 풀어주지 않아서 아내가 xx해서 빡친 살인범이 출소후에 8천명을 죽여도 살인범에게 탓할수가 없다는 얘기인가요? 너무 병맛같아서 댓글달기도 좀 그렇네요
                         
coke3341 16-05-30 12:18
   
오 맞아요
                         
귀찾 16-05-30 12:21
   
님 아무리 상상이라지만 좀 위험한 세계관을 가지고 계신거같아요..
                         
coke3341 16-05-30 12:22
   
그래서 저런 경우가 발생할 수있는데
이제는 왜 아직도 도둑을 죽이지 않아야하는가?
라는 토론이 가능합니다
                         
귀찾 16-05-30 12:27
   
반대로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그 도둑도 사랑하는 아들, 아버지, 남편 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아버지 남편이 도둑이지만 법의 심판을 받지 않고 살해당했다는 증오에 보복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다는 생각
                         
coke3341 16-05-30 12:30
   
이미 도둑놈인데 그게 뭔상관임
근데 죽여봤자 득될게 없으니 살려야한다가 지금의 제 생각임
                         
귀찾 16-05-30 12:34
   
이사람 진짜 위험한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에서 감시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진짜 죽일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ke3341 16-05-30 12:41
   
범죄자는 죽여도 되는건데 범죄자심?
                         
귀찾 16-05-30 12:44
   
제가 범죄자면 저 죽이러 오시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저 죽이시면 님도 범죄자인데 같이 러브샷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찾 16-05-30 12:05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지는 여자가 남자없으면 못살아서 xx을 하느니 마느니 여자가 xx하면 출소후에 무차별 살인을 한다느니 협박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출소후에 8천명을 죽인 살인마를 탓할 수도 없다는 발상이 정말 노답이군요..
          
coke3341 16-05-30 12:06
   
아니 그냥 편하게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 애초에 생각을 안할라고 하셈?
알개구리 16-05-30 12:01
   
오늘도 어그로 성공하셨네...ㅎㅎㅎ
     
coke3341 16-05-30 12:07
   
제가 어그로가 아니라는건 이미 전에 주장을 했었음


coke3341 16-05-28 15:29 답변 
저 근데 진짜 제 조상 부모님 동생 여태 만났던 친구 다 걸고 어그로 글 쓴적,제 생각 아니거 쓴 적 단 한번도 없음 전부 제가 그대로 생각하는거임
만약 어그로면 저 내일 죽고 암 걸리고 교통사고로 죽을거임 이런글 볼때마다 억울해 죽겠음
          
붉은밤 16-05-30 12:09
   
별로 안 억울하셔도 되실듯...ㅋㅋㅋ
          
식쿤 16-05-30 12:53
   
근데 왜 안죽어요.
그노스 16-05-30 12:09
   
집에 도둑이 들어서 아내 '팔을 잡고' 위협하고 있다.
(그 도둑은 이미 도둑이 아니라 폭행 협박 강도인것 아닌가요?)

남편이 개빡쳐서(?) 그대로 도둑을 죽였다.
(아내를 지키려하다가 어쩔수 없이 실수로 죽였다면 정당방위 내지 과실치사 일지 모르지만 열받아서 죽였다? 남편이 좀 위험하신 것 같습니다)

남편이 그 일로 실형받아 아내가 충격으로 xx(도대체 왜?) 한후 남편은 엄청난 살인마가 되어 학교의 어린이들, 유치원생, 산부인과의 아이들 포함 8천명의(?) 사람들을 죽이고 xx을 해도 남자를 탓할수도 없으므로(그러니까 왜?) 이 상황만 보아도 앞으로 집에 든 도둑은 무조건 죽여도 된다??
(극단에 극단을 물어 극단적인 비교만 하신 끝에 극단적인 결과를 내놓으시는 님이 저 남편만큼 두려워지네요)

'자다가 상상한건데 역시 도둑은 죽여도 됨' 이라는 님의 타이틀에서 느낀건데, 죄송하지만 다시 가셔서 좀 더 주무시고 나셔서 맑은 정신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나을듯요.
     
coke3341 16-05-30 12:10
   
아니죠 도둑을 살려두면 나중에라도 해꼬지를 할 수있다는 생각이 너무 큰거예요
아내는 남편이 조금이라도 없으면 엄청 불안해질 여자임
우울증이 와서 xx한거고요
그냥 왜?라는 답을 달지말고 그냥 저대로 됬을때라고 생각하셈
          
그노스 16-05-30 12:15
   
그러니까 남편이 예방(?) 차원에서 살인을 하는 것이군요.

그리고 남편은 우울증이 와서 xx한 아내의 경우를 가지고, 아내를 죽인건 결국 그 도둑이다 라고 생각해서 복수심에 모든 사회를 겨냥해 아무 관련없는 죄없는 8천명을 학살한 것이고요.

그리고 님은 그 학살을 정당화 하시고 계시는 중이고요.
맞나요?
               
coke3341 16-05-30 12:19
   
오 맞습니다
아니 그냥 이렇게 글 그대로 생각하고
그거에 대한 생각을 편하게 적어주시면 되는데 뭔;
역시 사람이 전부 똑같지는 않네요 이렇게 정상인분이 계심
                    
귀찾 16-05-30 12:22
   
그러니까 본인이 원하는 대답을 안해주면 정상인이 아닌게 되는건가.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위험해 위험해 위험한사람이야..
                         
coke3341 16-05-30 12:23
   
원하는 대답이 아닌데 본문에도 썼는데
일단 이렇게 생각을 해야
그렇다면 도둑은 죽여야한다!
아니다 그럼에도 도둑은 죽이면 안된다 그렇다면 왜?
라는 토론이 가능해짐
근데 사람들이 생각도 안하고 헛소리 너무 많이함
                         
귀찾 16-05-30 12:30
   
사실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고 글을 썼으면 애초에 이런 반응이 나오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생각없이 싸지른글을 생각좀 하고쓰세요 라고 말하면 헛소리라...
누가 먼저 헛소리를 하고있는지 파악하시는게..
                         
coke3341 16-05-30 12:31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해서 이러저러하다라고 글을 쓰고

마지막에 의견을 구하기까지 했음

근데 읽지도 않고 헛소리라하면 누가 헛소리임?
                         
귀찾 16-05-30 12:36
   
읽지도 않고 헛소리라고 하다뇨.. 읽어봤는데 말도안되는 헛소리길래 당신의 주장의 헛점을 짚어줬는데 왜 내가 원하는 대답은 안하고 헛소리 하냐고 자꾸 헛소리를 하시니까 자꾸 제가 헛기침이 나오지 않습니까.. 편의점가서 헛개차나 사먹어야겠다.
댕초 16-05-30 12:25
   
너의 사랑은 객관적인 지표가 될수 없음. 그러므로 법리적으로 당위성을 인정 못받음. 고로 너는 과잉방어를 한거기 때문에 살인죄임. 처벌받아야 마땅함. 여자의 xx. 남자가 구속되서 xx한거인지 아닌지 인과관계 증명 안됨. 여자가 xx한후 남자는 8천명의 묻지마 학살을 함. 이정도면 애초에 남자의 정신병 전력이 있는지 의심해봐야함. 왜냐면 여자의 죽음의 대한 책임 대상이 아닌 불특정다수에게 행하였기때문에. 이런 사람이면 애초에 도둑이 아니였더라도 일련의 사건 발생시 대량학살을 행할수 있는 정신병 편력을 가진 잠재위험인물로 분류.
너와 같은 논리로 이야기를 전개해보자면..
모든 사랑하는 아내를 가진 (집에 도둑이 든 피해자 남성)들은  도둑이 들었다는 핑계로 사람을 살인하고 아내가 xx했다는 핑계로 수천명을 학살할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남의 집에 침입한 도둑들은 먼저 사랑하는 아내를 가진 남성을 살해해야한다. 이는 8천명을 구하기 위함이기때문에.
알겠냐? 이해되냐?
     
coke3341 16-05-30 12:28
   
너의 사랑은 객관적인 지표가 될수 없음 <딱 이거 읽자마자 사랑을 위해서는 자제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팍 들었네요
          
정크푸드 16-05-30 13:06
   
사랑을 위해서는 자제..?
이분 이해하는 코드기 일반인이랑은 다르네요.
정크푸드 16-05-30 12:42
   
그 도둑은 사실 사정이 있었습니다.

아내는 바람나고 슬하에 생후 1년이 채 안되는 아들과 2살인 딸이 있었는데 자식을 깊이 사랑하여 둘을 보살필 수 있을 때 까지만이라도 보살피려 했습니다.

그러나 손이 마비되는 장애가 있어서 딱히 어떤일도 오래하지 못하고 생활고에 시달렸고 설상가상으로 몇일 째 자식들이 굶어 생활비가 필요했지만 그 어느곳에서도 돈을 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도둑은 어떤게든 돈을 마련해 생활비를 벌면 자식들을 고아원이라도 보내 자신이 어떻게 되든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면서 모종의 결심을 하게 됩니다.

도둑은 어느날 부부 둘이 사는 집에 칩입하여 부인을 위협합니다.

해칠 의도는 없었지만 도둑을 보자마자 겁에 질려 무슨말을 해도 듣지않는 여자를 보며 당황한 도둑은 무심결에 팔을 잡습니다.

그 때 남편이 퇴근했는지 그 장면을 보더니 고함을 지르며 단번에 도둑을 때리기 시작합니다.

도둑은 살려달라고 소리치지만 남편은 듣지않고 구타합니다.

도둑은 맞아 죽었고 남편은 실형을 선고 받습니다.

남편의 과한 폭행으로 한 가정이 붕괴 했습니다.

결국 몇일째 돌아오지 않는 도둑을 기다리다가 두 자식은 굶어죽습니다.

 이후 가해자인 남편을 사랑한다던 여자는 사랑한다더니 가해자가 출소하기전에 자기 만족을 찾아 xx합니다.

 이에 분노한 가해자인 남편은 8000명을 죽이며 살인귀로 거듭납니다.


 저도 소설한번 써봅니다.
     
coke3341 16-05-30 13:40
   
님아 도둑을 아무리 불쌍하게 써도 도둑인데 뭔상관임 그냥 범죄자는 다 죽여야되요
          
귀찾 16-05-30 13:49
   
죽이는사람도 범죄자가 되는데? 자가당착 오졌구요
               
댕초 16-05-30 14:08
   
굿
ibluesky 16-05-30 12:51
   
개에게 먹이를 주지 마시오.
스파이더맨 16-05-30 13:43
   
하루가 멀다하고 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킁킁 16-05-30 14:47
   
조현병 포기하지말고 치료하세요.
조용인 16-05-30 22:43
   
상상력이  딱  중학생 이네요.  사랑하기에  죽인다는  감정은 사랑병입니다.  소설  주인공도  있지요.  로미오와  줄리엣 
그러니까  이  글  지우지  말고  한 3년  뒤에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