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6-05-30 12:49
조선시대 외국인이 본 조선인!
 글쓴이 : krell
조회 : 3,623  

직관적으로 보았을 때 한국인이 다른 아시아인들과 외관상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한국을 직접 방문한 외국인들의 기록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다. 남연군 묘를 도굴해 한국에 악명을 떨친 에른스트 오페르트는 그의 극적인 경험을 기행문으로 정리했다. 오페르트가 기행문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한국인의 체격과 얼굴 모습이 다른 아시아인들과 너무도 다르다는 점이었다.

"한국인은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도 크고 튼튼한 체격이며, 일반적으로 얼굴이 기분 좋은 인상을 주고 튼튼하고 정렬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 조선인은 일본 사람보다 체격이 더 크다. 건장하고 힘있는 체격과 균정된 체구로서 원기가 있고 민첩하다. 내가 조선을 여행하는 동안에 볼 수 있었던 수천명 중에 나는 얼굴이 품위있고 훌륭한 성격들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만일에 조선인들이 우리 식의 복장을 하고 있었다면 그들을 유럽인으로 착각했을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들 조선인들이 유럽인으로부터 유래되었을 것이라는 인상을 억제할 수 없었다.” (에른스트 오페르트, ‘조선기행’, 188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를 사랑하는 가정주부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강길만인데 16-05-30 12:50
   
유럽인들이 우리를 닮은거겠지.
     
Marauder 16-05-30 12:54
   
유럽인이많고 한국인이 적으니까 보통은 소수가 다수를 닮았다고 하죠 ㅋㅋ 아니면 먼저 유래된 인종을 따져야하는데 그건뭐 알수없으니..
          
강길만인데 16-05-30 12:58
   
그니까요 단순히 쪽수가 작으니까 사람들이 거꾸로 생각하는데  뭐든지 원조는 희귀한 법입니다.
               
술담배여자 16-05-30 13:08
   
ㅋㅋㅋㅋ  거 말되네  원조는 희귀하죠 ㅋㅋㅋㅋㅋ
          
비좀와라 16-05-30 13:09
   
구루간 문명에 대해서 알게되면 독일인은 한국인의 분계라는것을 알수 있죠.

게르만과 노르만은 자신의 문명의 기원을 지금의 헝가리 지역에서 발흥한 구루간 문명이라 주장 하는데 이 문명이 우리의 부여문화와 완전히 같습니다.

신기 한것이 우리는 이를 부정한다는 것....

그래서 게르만과 노르만이 열 받아 있다는 것... 우리가 교통정리 해주지 않으니 자신들의 역사가 전개 안되고 있는 것인데 이 문화가 환단문명이란 말입니다.

일본의 어깃장과 한국의 누구들 덕분에 세계사가 완전히 꼬인것이죠.
               
강길만인데 16-05-30 1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리 16-05-30 13:17
   
환단문명이 웃음포인트인가요...
                    
대배달인 16-05-31 11:16
   
무조건 비웃음으로 일관하는 사람들..키보드 좋은 것 쓰시죠??^_^
krell 16-05-30 12:52
   
요즘 헬조선이니 하면서 스스로 우리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재미있는 글 하나 퍼왔습니다. 
지금보다 과거에 우리 민족이 풍채 외모가 준수했나보군요. 
신라시대는 어느 기행문에서 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표현까지 했더군요.
krell 16-05-30 12:53
   
피부색으로 볼때 우리가 아시아인보다는 유럽인 기원이 높다고 하는 연구도 있다는데. 언어학상으로요.
우리 고인돌에서 유럽인 dna를 가진 유골이 여러번 나왔죠.
특히 로마인하고도 분명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여러 풍습으로
어른병 16-05-30 12:58
   
좋은말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결국은 서양인처럼 생겨야 외모가 출중하다는 말이되나요 애도 아니고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한국인은 서양인을 닮앗으니 더 우월하다는걸 말하고 싶으신가요?
로쟈리 16-05-30 13:00
   
같은 19세기 초에 엘리자베스 키스도 한국 방문기에 긍정적으로 평가했죠. ~_~
프러샨블루 16-05-30 13:01
   
중국인보다 조선인이 체격이 크다는건 구라같은데요. 현재기준으로 봐도 남자키는 비슷할지몰라도 여자키는 중국이 더큰거같아요. 혼혈들도 많았을텐데
     
강길만인데 16-05-30 13:03
   
중국인 북방계는 키크고 덩치 좋은 사람들 많아요 
과거 유목민족의 피가  많이 섞여서 중굳북부출신은 풍채가 좋은편입니다.
     
토담토담 16-05-30 14:28
   
중국은 다민족 국가입니다 ㅡㅡ;;
그리고 저 글 자체는 구라는 아닙니다. 실제 원문에 그렇게 실려 있으니
     
햄돌 16-05-30 14:37
   
다 같은 중국인이라도 다르기 때문에

남방은 작고 북방이 큼
겨리 16-05-30 13:06
   
이건 외국인자체도 아직 인종차별적 견해가 도입되지 않은 시기에 쓴 의견이라 요즘과는 맞지 않네요. 이런식의 해석은 요즘은 그다지 유효하지않아요. 요즘은 어느 인종이 태생적으로 우월하냐보단 어느 고대국가들이 어느시대에 어떤 영양분섭취가 주가 되어 신체적으로 비교할정도의 변화가 있었다 정도로 분석하죠.... 눈으로 보고 느낀점은 그다지 과학적이지도 않구요.
예랑 16-05-30 13:11
   
저도 어느 서양인이 조선에 왔다가 적었다는 글에서 봤는데 주변 아시아인들과는 다르게
백인계 혼혈민족같은 느낌을 받았다라는 글을 봤는데 무슨 기준으로 그렇게 생각했는지 궁금하네요..
     
krell 16-05-30 13:17
   
그들이 보기에 그렇게 보였겠지요.  근데 이런글들이 한두군데 나오는게 아니예요.  자기나라에 가서 쓴 기행문이라 객관적이고 공평하게 쓴거란 말입니다.
krell 16-05-30 13:16
   
아시안인이 왜 k-pop에 열광하는줄 아세요?  아시안인과 다른 피부 체격 재능등이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자기들이 동경하는 서구의 체형이나 피부색이 가장 우리랑 비슷한것도 한몫하는겁니다.

이런걸 강조하자는게 아니라 일본 같으면 탈아시아니 선조가 유럽이니 하며 ㅈㄹ 발광을 했을겁니다.
적어도 우리의 뿌리가 어떠했는가를 알고는 넘어가자는것이지요.  부인하고 외면하지말고요.
     
강길만인데 16-05-30 13:20
   
아이고  피부체격때문이면 몽골 부리야트 에벤키족 민요가 아시아를 휩쓸었을겁니다. 히틀러코털삐져나오는 소리좀 작작 하세요 쫌
          
남아당자강 16-05-30 14:31
   
물론 100% 피부 체격 때문에 k-pop이 휩쓸고 있다고 보긴 힘듭니다. 음악성과 댄스의 실력이 가장 큰 원인인데, 피부색과 체격도 어느정도 이유가 됩니다. 현지 애들에게 왜 한국 가수가 좋냐고 물으면, 키크고 코가 높고 피부가 희다라고 먼저 이야야기 합니다. 특히 피부색과 코가 낮고 퍼진 것에 대한 컴플렉스가 엄청 심합니다.
               
대배달인 16-05-31 11:18
   
음악성, 댄스는 기본입니다. 피부색과 체격이 어느 정도라기보다는
음악성, 댄스를 기본으로 그 것들이 외형적으로 모두 덮고 있기에 가능.
즉, 상당히 큰 요인이라고 봅니다.
다시말해, 인종차별아닙니다만, 동남아나 아프리카 쪽 아무리 음악성뛰어나고 댄스실력 좋아도 잠깐 인기는 가능할 지언정, 이렇게 wave를 만들진 못할 거라는거죠..
왜구척살 16-05-30 13:18
   
쪽바리들이 이었으면..
명예 유럽인이라고..
포털과 책에 도배를 했을텐데 ㅋ
쇼킹12 16-05-30 13:18
   
중국은 모르겠는데 일단 일본보다는 체격이 우월하겠죠
유전적, 선천 후천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영양도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니
예전 선조들 밥그릇 크기 보니까
정말 어마무시 하더라구요
중국도 배경이 옛날인 영화를 보면
구운 닭고기 같은거에 밥 잘 먹던데요
왜구척살 16-05-30 13:20
   
첫째는 유전자
둘째는..
먹는 양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 함
많이 먹고 많이 활동하다 보니..
체격이 커지고 몸도 다부진 듯..
krell 16-05-30 13:25
   
아니 외국인이 실제로 보고 느낀걸 적은건데,  왜 이리 부정적이고 회의적인분들이 있죠? 중국인들도 직접 보고 느꼈을텐데요.
근데요 저런 글이 한두개가 아니란겁니다.
쉿뜨 16-05-30 13:35
   
외국인은 무슨 도적놈 따위 ㅡ.ㅡ
널보면발딱 16-05-30 13:46
   
이님 거하게 술상 잔치 받고 글을 쓰셨네....조선시대 뭐가 어쩌구...?  6. 25 때 사진들봐봐라...
어유...지저분.......
왕족 동네에 가서 좋은것만 봤나보다....
     
krell 16-05-30 13:51
   
전쟁나면 어디나 다 그렇지.  어느  나라나 전쟁나고 힘들 때가 있는 법이고.
그래서 6.25 당했다고 그때 못 살았다고 과거를 부인해요?  당신같은 사람은 좋은거 있어도 나쁘고 불행한거 찾아다니며 스스로 자폭하는 인간이예요.  인생 실패자의 전형적인 표본이고.
     
RonRyu 16-05-30 13:55
   
비교 시기를 먼저 적당히 고르셔서 같은 동시기때 를 비교하셔야........
          
널보면발딱 16-05-30 14:19
   
1880년대 조선시대고  그것보다 더 발달한 1950년대 한국 서울 사진 비교한거임..

1950년대에도 북보다 못살만큼 가난했는데..

1988년대 뭐 잘먹어서 유럽인 같다는 야그를 하는지...

짚신에.....누더기 옷 걸친 사람이 대부분인데...

서양인이라고 궁궐에서 비단옷 입고 있는 귀족들만 상대 했겠지요..

당연 그들 보면 뽐이야 나겠지만.....

조선시대 금수저들 보고 느낀점을...마치 서민대부분의 삶처럼 여행기를 써놓으니 하는 이야기요...
               
왜구척살 16-05-30 14:25
   
기행문 한번이라도 읽어 봤습니까??

조선팔도여행 하고 쓴거라잖아요..

그리고 선교사들이 바보입니까??
선교사들도 사회계층 구분 할 줄 알고 다 구분해서 계층별로 분석해서 써 놓은것도 많아요
또 선교사들이 남긴 사진보면 귀족들이 아니라..
죄다 서민들입니다.

그리고 한국전쟁때 폐허보다 조선시대가 더 낫죠..
한국전 폐허된 도시 못봤나요??
                    
널보면발딱 16-05-30 15:59
   
선교사들 다 이쁘게 애기합니다...
우리나라도아프리카 가서 사람들 성격 순진하고 성격 좋다 하지요...
선심성 그냥 글에 너무들 오바하시네....

우리나라 역사상 1880년가 아마 일제강렴기 시작단계일겁니다.
부산 초량왜관부터해서 서서히~~~~

나쁘게 애기하면 저런 사탕발림에 외세세력이 들어와....좋은 이미지 만들고...
서서히 침탈의 시대가 시작한거죠.....
사탕발림.........다시 평가해야 할 부분이죠....

고종이 개화와 보수의 사이에서 고뇌했고 그 혼란기였지만...
외국물물이 들어갈때 맨 먼저 들어가는것이 선교사 입니다..

역시적으로는 좋은쪽으로 많이 거론이 되지만...
문화침탈이라고도 보면 될겁니다...
그 침탈을 일본이 선점해서 문제 였지만....
               
토담토담 16-05-30 14:29
   
팔도 돌아다니며 평민들보고 쓴 기행문입니다 ㅡㅡ
그리고 역사에 대해 무지하신거 같은데
GDP 비율로 전쟁 직후보다 조선후기가 더 잘살았습니다.
아프리카보다 지디피가 낮은 나라였다느니 하는건
전쟁이후 경제성장에 대해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 만든거고
실제 조선 자체가 아프리카보다 지디피가 높습니다.
생활수준 엮시 전쟁시, 그 이후를 비교하면 조선이 압도합니다.
전쟁직후와 조선을 비교하면 님처럼 답이 안나옵니다.
               
햄돌 16-05-30 14:38
   
근대때 조선 서민들보고 쓴 책인데..

이 사람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내가 예전에 잡게에 쓴 글있는데 링크 걸어줄까여?
                    
햄돌 16-05-30 14:39
   
                         
krell 16-05-30 15:13
   
좋은글 유익한글 잘 읽었습니다. 헝가리 선교사도 조선의 여인이 가장 귀티나고 예쁘다고 했죠.
                         
널보면발딱 16-05-30 17:01
   
거 한번 제대로 읽어보게 몇권 추천 바랍니다....글 좋네요...
                    
왜구척살 16-05-30 14:40
   
지난글 보면 성향이 좀 의심가긴 하네요 ㅎ
                         
널보면발딱 16-05-30 15:51
   
만일에 조선인들이 우리 식의 복장을 하고 있었다면 그들을 유럽인으로 착각했을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그들 조선인들이 유럽인으로부터 유래되었을 것이라는 인상을 억제할 수 없었다.  이 부분이 절 당황케 했네요..

아무리 개인적인 글이라 해도...이부분은 낯 간지럽잖아요..
1880년대 신식군대인 별기군 사진을 보더라도......촌스러움이 듬뿍 넘쳐나는데..
유럽 1880년대에는 함선을 타고 전세계를 누비던 중세시대 복장에 기술이거든요..

만일에 라는 어휘를 썼지만서도...오바는 오바죠....전반부의 타아시아인종에 비해서..이부분은 동감은 하지만서도.....

유럽복을 입혀 놓으면 뭐 어쩌구? 참나 기도 안차네요....오바죠 오바....
               
krell 16-05-30 15:01
   
이 사람 논리도 안맞고 이상한 사람이네.  주장을 할려면 설득력있게 해요.  그리고 그 외국인이 직접 보고 느낀 걸 썼는데,  뭣 때문에 그렇게 부정을 해요?  당신 혹시 우리나라 사람 아니죠?  한국인이라면 당신같은 주장 안합니다 
전쟁 직후 상황을 비교하면 어떡합니까?  어느 시대와도 비교가 안되죠.
야게에서 쳐맞더니 여기와서 난동이네. 어떻게하면 한국인을 깔고 볼려는 작자
     
쇼킹12 16-05-30 14:03
   
당신네 나라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하고 우월하고 고귀하길래?
그렇다고 지저분하다고
그렇게 비하해야 속이 시원합니까?
성격이나 수준이 대충 파악되네요
지저분한 사람들이 있는 나라 언어는
왜 배우셨습니까?
어느나라 사람인지 들어나 봅시다
          
널보면발딱 16-05-30 15:51
   
토종입니다.
     
Mahou 16-05-30 14:07
   
양놈들의 우월적시야로 아시아인을 판단하는 것도 웃기지만,
널보면발딱님의 평소 자학적시야도 웃기군요.
전쟁과 비교하며, 어유~지저분??? ㅎㅎ
내가 괜히 미안해질만큼, 굉장히 어리석은 비유인데, 본인 왜그런지 잘 모르시죠? ㅎ
막 거하게 술상잔치 하는 것같아서, 꼴뵈기 싫었나보네요? ㅎㅎ
          
널보면발딱 16-05-30 16:09
   
외세에 의한 침탈시작 역사에 대한 반발심이 강해서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일제시대 끝나고... 6 25 전쟁때에도 국민들 참 한심해서 그런거죠...
6 25 때에도 곰방대에 갓쓰고 다니는 사진 천지고....
도망다니고 쫓기는 역사를 가졌다하나 ......개화를 하려면
화끈하게 하던지.......안쓰런 역사기를 거친 민족이지만....
그 시절 자화자찬은 좀 자제 합시다....
새마을 운동 이후의 역사부터 칭찬합시다...
               
DarkNess 16-05-30 19:16
   
전형적인 자학사관, 새마을 어쩌구하는거보니 독재찬양. 식민사관 그대로 계승하는 분일세
그냥 당신들의 문명국인 일본가서 사세요. 뭐하러 한글 씀?
               
뭐랄까 16-05-30 19:46
   
닉네임부터가...  왜 사냐?
     
왜구척살 16-05-30 14:17
   
사리분별을 이렇게 못해서..
어찌 사회생화을 할지 ㅉㅉ
두부국 16-05-30 14:54
   
제가 고딩때 키가 174였는데 평균키도 안되어 보였습니다 ㅠㅠㅠ
코카인콜라 16-05-30 15:35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참 능력많고 개개인 포텐 터지는데
우리나라 안에만 살고 있어서 그것을 발휘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마치 명문사립고 안에서 몰려있어서 전체고등학교 평균등수는 높은데
내신은 형편없는 느낌이랄까?

해외로 눈을 돌리시고 쭉쭉 뻗어나가십시요 여러분들의 영역은
한국만이 아닙니다.
krell 16-05-30 17:08
   
'세계에서 사랑받는 일본인' 이러면서 사랑과 인정을 갈구하는 민족도 있는데, 외국인이 인정하는 우리의 장점을 수용 못하는 사람들은 좀 그렇네요.  그건 겸손도 아니고 자기 비하인거죠. 자만하자는게 아니라 너무 우리 스스로를 비하하거나 피해의식으로 주눅들지 말자는겁니다.  일본인들 화교들의 농간에 쉽게 빠져드는게 우리의 약점이잖아요.  일본인들이 우리의 감추어진 능력을 알기에 더욱 우리를 경계하는게 아닌가합니다.
지금의 한류도 우리 안에 흐르는 좋은 DNA가 깔려있어 표출된거라고 보구요.
전 고대의 우리 조상들의 위대한 기상이 지금도 우리안에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앞으로 우리의 장점이 무궁무진하게 펼쳐갈거라고 확신합니다.
퀸비틀즈 16-05-30 21:07
   
이건 너무 심한데... 과장이나 확대 해석이...
너무 우리나라 좋은 부분만 쓴거만 캐치한거 같네요.
실제로 개항 시대에 한.중.일 갔다온 외국인들이 그냥 대부분 3나라 싸그리 욕했습니다.
우리나라 좋게 쓴건 교육열이 높고 중국 문명만 아니면 대단할 나라였다, 과거에는 능력있었다, 키가 크다. 이런거... 무슨 한국인이 백인에 제일 가깝다는 말도 안되는...
에르샤 16-05-30 22:25
   
서양인들이 한국인보고 코카소이드같다고 한 말은 한마디로 "눈크고 코높고 얼굴 갸름하고 하관이 작고 체격이 크며 잘생겼다"라는 의미.
브이 16-05-31 12:44
   
참....같은..아시아인데..이렇게..달라요...
한국은 정말...잘섞인거임...일본은..아우..
레스타 16-05-31 18:37
   
오페르트 -
남연군분묘도굴사건 (南延君墳墓盜掘事件)
도굴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