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마 있어도 바퀴벌레가 날뜁니다. 그리마 수십마리 풀어놓으면 모르겠네요..

그다지
그리마 있어도 바퀴벌레 잘 살더군요
미국바퀴라 그런지...

암튼 바퀴보단 덜 혐오스럽긴 한데
의외로 눈에 잘 띄어요

미국바퀴 한번 들어와서 그거 박멸하려고 별짓을 다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마면....우리나라에서 돈벌레로 불린다는 그 벌레인가요??저희집은 예전에 바퀴벌래 좀 돌아다녔는데 집에 돈벌레나오고 난 뒤부터 바퀴벌레가 안보이더군요 그래서그런지 집에서 돈벌레보이면 죽이지않고 그냥 집 밖에다가 던저 줍니다. 아 참거로 저희집은 빌라 반지하 입니다.

그리마도 순우리말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외국어인줄...ㅋㅋㅋ, 돈벌레가 사투리

저도 집에 바퀴 갑자기 생겨서 엄청 많았는데 멕스포스쎌렉트겔? 그거 뿌려 놓으니까

싹 사라지더군요 --

나중에 싱크대 옮기니까 바퀴시체가 몇십마리 죽어있는

진짜 바퀴 있으면 무조건 멕스포드? 그거 쓰세요

그 이후 몇달째 바퀴 한마리도 안보여요

그것도 내성 생기면 안들어요.  내성생긴 바퀴가 다른집에서 우리집으로 넘어올때가 젤 난감.

전 모기때매 그런데 문 다 닫아놔도 한마리씩 어디서 오는지 모르겠어요

창틀틈이나 문틈, 환기구 같은 곳으로도 들어오구요.
낮에 문근처 구석에 숨어있다가 문이 열릴 때 들어와서 숨어있다가 밤에 활동하는 것 같아요.

말이야 방구야.. 집에 모기가 몇마리 있느지 파악하는 사람은 첨 보네.
그걸 왜 또 물어보나요? 그냥 살충제 뿌리시지.. 별 관종다보겠네.

살충제는 몸에 안좋잖아요

see far 살충제가 몸에 안좋은거 알면
이런 글 쓰지말고 옥시 사태에 대해 see far 글 써야지
안그래?

난 어차피 가습기 살균제 쓴적없어서 상관없는일이고
애초에 관심도 안가는데 글고 우리집 모기 한마리가 우리나라 가습기 살균제로
죽은 사람들보다 중요한건 당연한거 아님?
살균제 문제는 피해본 사람들이 알아서 하라하고 전 지금
우리집 모기문제로 글을 쓴거임

스타일 나오네.

이분 어떻게 50렙을 찍으셨지..?

jonna 공격적이네  원래 둘이 무슨 문제있는 관계라면 이해가 간다만

잡게에 이런저런 야그 쓸수도 있는거고  .  옥시사태는 너거들끼리 알아서 하라 그러고.

그리마 무섭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마의 속도가 빨라서 땅에 앉아있는 날벌레도 잡긴 하지만
집이 모기 청정구역이 될정도로 땅바닥에 있는 그리마가 모기를 사냥하는 건 쉬운 것은 아니구요
의외로 이놈이 먹성이 좋다더군요 바퀴벌레는 좀 잡을 듯

근데 문제는 이놈이 추워서 집안으로 들어온 거라
날 풀리면 지가 알아서 집나간다네요

그럼 제외네요

돈벌레가...이런 점이 있었구나...그리마라 해서 뭔지 검색해봤네...

바퀴벌레 퇴치업체 불렀더니 35000원 정도 냈던거 같아요.
한달에 한번씩 불러서 총 3개월 썼더니 우리 아파트 한층에 살고 있던 바퀴들이 모두 전멸했는지
아주 조용하더군요.  나중에 또 한마리 보인다면 다시 업체 불러서 하려구요 ㅎㅎ...

돈벌레는 해충이 아니라는 말이 있던데... 맞는진 모르겠어요.  시각적으론 너무 발이 많아서 혐오인데...

생긘건 정말 그켬...

세스코 비싼데  어디업첸지 몰라도 3만5천원이면 싼데

그냥 세스코....

그리마라는 벌레도 눈에 보이니까 불편하던데
같이 살 수 있으세요 ?;
하긴 전 모기도 그닥 별로 없었고 바퀴벌레는 본적이 거의 없는데 그리마만 많이 봐서 그런 듯

바퀴에 비하면 그리마는 양반.  눈에 보이면 걍 휴지에 싸악 싸서 밖에 버리면 그만. 바퀴는 아오 ㅅㅍ  존나 혐오..  잡기도 어렵고  크고 징그럽고  집에 알 전나 까고  해롭고 등등. 그리고 바퀴는 집에 많아도 원래 눈에 잘 안띄고  내 눈에 한마리 보였다 그러면 그 집에 최소 50마리 이상 있는거..

모기 파리 바퀴가 해충인 이유가 병균을 옮기고 다녀서 인데.

이부분에선 그리마도 그리 깨끗한 놈은 아니죠.

듣기론 병균 옮기고 다니는덴 거의 곱등이 수준이라던데.

해충이었네요--

그럼 돈벌레도 죽여야 합니까?

병균 옮기면 죽여야죠--

파리는 썩은 거 처먹고 밟고 빨고 그 상태로 다른거 빨고 밟고해서 병균을 옮기고

모기는 이 동물 빨다가 저 사람 빨고 바이러스나 병균의 숙주역할을 해서 옮기고

바퀴벌레는 생활환경이 자기들 똥싸놓은 곳에 모여서 살기에 더럽지요
똥에서 특유의 페로몬이 나와 군집하게 만든다는 군요
그 상태로 사람 먹는 음식에 입,발을 대고 식기에 발대고 하는게 문제고

근데 그리마는 그런게 없습니다 번식력도 별로구요
이럴때 병균을 옮기는 문제는 집의 청결도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별로 상관없는게 그리마가 사람먹는 음식이나 식기에 접근할리가 없기 때문이죠

쓰레기 부터 시작해서 지난글이 재미나네 ㅋ
일부러 그러는건가..
낚시가 취미인 듯 ㅋ

난 어차피 가습기 살균제 쓴적 없어서 상관없는 일이고 애초에 관심도 안가는데
우리집 모기 한마리가 우리나라 가습기 살균제로 죽은 사람들보다 중요한건 당연한거 아님?
살균제 문제는 피해본 사람들이 알아서 하라하고 전 지금 우리집 모기문제로 글을 쓴거임

// 이분이 이렇게 글 썼어요.
캡쳐 다 해놨고요..

중요한 부분..

난 어차피 가습기 살균제 쓴적 없어서 상관없는 일이고 애초에 관심도 안가는데
우리집 모기 한마리가 우리나라 가습기 살균제로 죽은 사람들보다 중요한건 당연한거 아님?
살균제 문제는 피해본 사람들이 알아서 하라하고 전 지금 우리집 모기문제로 글을 쓴거임

저분 인성도 인성이지만 님도 다짜고짜 반말부터 날리시던데 똑같은 분들 같네요.

그냥 글 쓰다 한 두번 나온 가벼운 반말.. 정도? 문제가 되지도 않은.. 그런 반말..
다짜고짜 상대방한테 기분 상할 반말은 해본적 없네요.
님이 그냥 기록 찾아보세요.

? 제 글 어디가 문제임? 어디가 중요한 부분인지 말좀
뜬금없이 가습이 얘기하길래 원래 제가 생각하는거 말한건데
딴분들도 오해하신거 같은데 전 싸울라고 저렇게 말한게 아니라
그냥 저렇게 생각함
그리고 우리집 모기문제가 그 어떤 세계적인 문제보다 중요한건 당연한거아님?

바퀴벌레는 개미 있으면 잘 안와염 ㅇㅅㅇ/
아니면 건조하고 먹을게 없으면 알아서 나가졈

개미는 짜증나요ㅋㅋ

유게서 보고 오셨나보네 ㅋㅋㅋ

자취할때 아침에 한쪽 볼따구가 땡겨서 침을 많이 흘렸나 라고 생각했는데
세수 하려고 화장실 가서 거울을 보니 뺨에 그리마 다리 몇개랑 하얀 내장 같은게 말라 붙어 있었음.
세수하고 방에 가서 베개를 보니 그리마가 죽어 있더라고요 ㅋㅋ
그 담부터 그리마라고 하면 질색하게 됐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