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회삿돈을 횡령해 아프리카BJ에게 별풍선을 쏜 20대 여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 심현욱 부장판사는 최 모(22·여)씨에게 최근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4년부터 1년 6개월 간 회사 공금 4억 5,000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1억 5,000만 원은 인기 남성 BJ에게 사용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하루에도 200~300만 원 어치의 별풍선을 쐈고요. 이에 이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최 씨를 ‘회장님’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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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배달부에 이어
이번에는 회사경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