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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0 16:09

아재와 아줌마의 기준

글쓴이 :

여자 - 부끄러움이 없어지고 나긋나긋함이 없어지고 뻔뻔해지기 시작합니다.

전투력이 증가하며 파이터가 됩니다.

남자 - 향기가 바뀜. 오빠의 향기에서 아저씨의 채취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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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든 16-05-30 16:11 제 생각엔 마인드와 옷입는 센스로 판결나는 나이는 솔직히 더이상 기준이 안됨. 정우성보고 꼰대로 보는 사람 없잖아요 제 생각엔 마인드와 옷입는 센스로 판결나는 나이는 솔직히 더이상 기준이 안됨. 정우성보고 꼰대로 보는 사람 없잖아요



		나이테 16-05-30 16:12 이문세가 별밤 그만두고 이런말 했죠. 청소년이 보낸 사연 읽고 서로 공감하고 웃고 킬킬 거렸는데 어느샌가 훈계를 하고 있더라.. 더이상 친구가 아니더라. 그래서 스스로 관뒀다고 하죠. 이문세가 별밤 그만두고 이런말 했죠. 청소년이 보낸 사연 읽고 서로 공감하고 웃고 킬킬 거렸는데 어느샌가 훈계를 하고 있더라.. 더이상 친구가 아니더라. 그래서 스스로 관뒀다고 하죠.



		총명단 16-05-30 16:17 정우성 같은 연예인은 좀 특별한 경우 아닌가요? 정우성 같은 연예인은 좀 특별한 경우 아닌가요?



		레이든 16-05-30 16:19 글쎄요 요즘엔 관리잘한 미중년이 많아서 가끔 번화가가면 백발에 청바지 멋낸 멋진분들 많아여 글쎄요 요즘엔 관리잘한 미중년이 많아서 가끔 번화가가면 백발에 청바지 멋낸 멋진분들 많아여



		붉은밤 16-05-30 16:12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자신이 이미 가장 잘 알아요 아닌척(인정 안) 하는것 뿐이지 ㅋㅋㅋ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자신이 이미 가장 잘 알아요 아닌척(인정 안) 하는것 뿐이지 ㅋㅋㅋ



		꼬락서니 16-05-30 16:14 젊다/젊은이 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하면 ㅋㅋㅋ스스로 아줌마.아재가 되었다는 의미죠 젊다/젊은이 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하면 ㅋㅋㅋ스스로 아줌마.아재가 되었다는 의미죠



		Johnston 16-05-30 16:16 요즘 20대 초중반 여자들은 모두 부드럽지도 않고 나긋나긋하지도않고 다들 뻔뻔한데 이분 혹시 요즘 20대 여자들 모르는 아재? 요즘 20대 초중반 여자들은 모두 부드럽지도 않고 나긋나긋하지도않고 다들 뻔뻔한데 이분 혹시 요즘 20대 여자들 모르는 아재?



		들기름 16-05-30 16:19 남자분 경우는 모르겠고 여자는 길에서 "아줌마"라고 불려도 더 이상 뚜껑 열리지 않을 때요 ㅎㅎ 남자분 경우는 모르겠고 여자는 길에서 "아줌마"라고 불려도 더 이상 뚜껑 열리지 않을 때요 ㅎㅎ



		로쟈리 16-05-30 16:25 움... 요즘은 50이상은되야 발끈 안하실듯 다들 관리를 잘해서요 움... 요즘은 50이상은되야 발끈 안하실듯 다들 관리를 잘해서요



		널보면발딱 16-05-30 16:19 제가 생각하는건... 남자 아재 시작 --- 사람들이 슬슬 피하기 시작한다. 여자 아지매 시작 --- 누구를 안가리고 슬슬 말을 걸기 시작한다...ㅋ 제가 생각하는건... 남자 아재 시작 --- 사람들이 슬슬 피하기 시작한다. 여자 아지매 시작 --- 누구를 안가리고 슬슬 말을 걸기 시작한다...ㅋ



		몸빼 16-05-30 16:20 여자는 핸들 잡으면 무조건 아줌마임 여자는 핸들 잡으면 무조건 아줌마임



		들기름 16-05-30 16:23 부릉부릉 ㅎㅎ [https://scontent.cdninstagram.com/t51.2885-15/s320x320/e15/13109107_1771575453074325_428888453_n.jpg] 부릉부릉 ㅎㅎ



		나이테 16-05-30 16:22 한가지, 어린애들이 더 잘알더라구요. 어린애들 눈은 못속임. 한가지, 어린애들이 더 잘알더라구요. 어린애들 눈은 못속임.



		웅구리 16-05-30 16:22 사회생활 15년 해서 돈 좀 벌고 강남역으로 이사 가서 그쪽에서 외식 많이 하는데... 식당에서 문뜩 주변을 보면...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는 생각이... 사회생활 15년 해서 돈 좀 벌고 강남역으로 이사 가서 그쪽에서 외식 많이 하는데... 식당에서 문뜩 주변을 보면...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는 생각이...



		나이테 16-05-30 16:25 땀흘리면 오빠 - 멋짐 아저씨 - 몸 안좋으신가부다.. 땀흘리면 오빠 - 멋짐 아저씨 - 몸 안좋으신가부다..



		로쟈리 16-05-30 16:27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듐 16-05-30 16:53 쉽게 말해 '꼰대'가 됐냐 안됐냐의 기준으로 본다면 나이를 먹어도 꼰대같지않은 사람이 있는반면 나이가 젊어도 꼰대같은사람이 있더군요. 일상생활에서도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고, 인터넷보면 특히 포털댓글을 봤을때 젊은이들이 누굴 훈계하려들고 가르치려들고 모르면 바보라는식의 댓글도 많이봤습니다. 쉽게 말해 '꼰대'가 됐냐 안됐냐의 기준으로 본다면 나이를 먹어도 꼰대같지않은 사람이 있는반면 나이가 젊어도 꼰대같은사람이 있더군요. 일상생활에서도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고, 인터넷보면 특히 포털댓글을 봤을때 젊은이들이 누굴 훈계하려들고 가르치려들고 모르면 바보라는식의 댓글도 많이봤습니다.



		위증즐가 16-05-30 17:04 아줌마 아저씨는 아이들이 결정합니다. 여자는 아줌마 호칭에 굉장히 민감하기때문에 초반엔 아줌마에 경끼를 일으키며 누나, 언니라고 심하게 발악하지만 초딩한테 누나 언니로 불리기엔 민망해 이모라고 부르라고 할 무렵부턴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할겁니다. 아줌마 아저씨는 아이들이 결정합니다. 여자는 아줌마 호칭에 굉장히 민감하기때문에 초반엔 아줌마에 경끼를 일으키며 누나, 언니라고 심하게 발악하지만 초딩한테 누나 언니로 불리기엔 민망해 이모라고 부르라고 할 무렵부턴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할겁니다.



		물고기사랑 16-05-30 17:36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40 넘은 노처녀?가 한 두살 많은 남자에게 아저씨라 호칭 하면서, 자기에게 아줌마 라고 하는거 절대 용납 못하는거....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40 넘은 노처녀?가 한 두살 많은 남자에게 아저씨라 호칭 하면서, 자기에게 아줌마 라고 하는거 절대 용납 못하는거....



		돈까를로 16-05-30 17:59 나이를 떠나 노총각 노처녀가 아줌마, 아재 소리 들으면 성질 납니다 ~ 나이를 떠나 노총각 노처녀가 아줌마, 아재 소리 들으면 성질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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