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터미네이터로 나오고,
라이벌 사라코너 역에 왕좌의게임에서 대너리스로 열연중인 에밀리아 클라크가 나온다고 하네요.
아...
제가 왕좌의게임에서 대너리스 보고는 홀라당 반해 버렸거든요.
특히나 오빠가 대너리스 옷 벗기는 장면에서는 멘붕에 빠져 버렸습니다.
아이고 이쁘다... 하면서 ㅋㅋㅋㅋㅋ
터미네이터 보러 가야 겠어요...
터미네이터 이병헌도 보고 싶고,
사라 코너의 대너리스도 보고 싶고 ...
생각 해 보면 이병헌의 웃지 않는 표정이 터미네이터에 무지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