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s5쓰시다가 노트4로 바꿔드렸는데
s5가 생활방수 되다보니 거기 익숙해지셔서
노트4 바지 주머니에넣고 물에 잠깐 들어가셨다가 침수...
거기다 확인해본다고 전원넣고 켜보니 잘된다고 켜놨다가 액정이 안나옴..;
침수되면 바로 배터리 뽑아서 as센터를 가야했는데 물어나보시지...ㅜㅜ
오늘 as센터가니 세척비용+공임비 3만에 액정교체비용12만원해서 15만원달라고했다네요.
최악의 경우 메인보드 교체해야하면 한20몇만원 들거생각하고
그정도 들면 중고 노트4가 25만원정도라 수리그냥 하지말라고 말씀드리려했는데
어중간하게 15만원이라 고민하다 수리하라고 말씀드렸네요.
침수되서 액정을 교체하는 경우는 처음인데
전원을 켜서 그런가봄...
무상 as끝나기 전 4월에 액정 새걸로 교환했는데
한달만에 액정교체하니 더 아까움..ㅠㅠ
한번 침수된지라 메인보드가 얼마나 버틸지 걱정이네요..
삼성 서비스 센터 거의 대부분 침수면
고쳐도 문제생길경우가많아서 부품교환으로가는데 그냥 액정교체만 말하는거보면
메인보드 부식은 안됐나본데..
방수케이스 하나 사드려야할것같은데 방수케이스 평소에 쓰기에 불편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