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복구비용에 썼을까요...?? 그것만큼 티 안나는데 돈쓰는곳이 없을것 같음...

그렇게 돈을 많이 벌고도 빚을 진게 도무지 이해가 안됨..

일본은 저 엄청난 빚 이자 조차 낼수가 없어 빚을 내서 이자만 갚고 있는 상황이죠...
일본국민들이 일본 정부 부채 감당하는라 경제가 박살 나고 있네요
예산은 1조달러인데 세수는 5천억달러밖에 안되기 때문에 매년 5천억 달러의 국채를 발행해서 유지되는것이 현재의 일본....일본 국채를 사는 것은 일본금융기관들 (국민들의 금융자산 15조 달러를 가지고) 현재 국가부채는 10조달러.매년 5천억 달러씩 늘어나면 2020년에 15조달러....즉 산술적으로 2020년이면 일본 국민들의 금융자산 15조달러는 바닥납니다...더 이상 국채를 사줄수 없음....국채 안갚으면 일본은행들 다 망하고 ..일본국민 저축 잔액 0...인생 리셋되는거임

일본처럼 채권자들 절대다수가 내국인이면 당장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일이 터지면 골로 가게 되는 겁니다.

막말로 외국인 채권자들한테는 화끈하게 배를 째서 협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처럼 말이죠.

하지만 채권자가 내국인이면 얘기는 달라지죠. 빼도박도 못 하는 겁니다. 배를 째서 채권자들 망하면 그게 다 부메랑으로 돌아오거든요.

지난 수십년간..
안전하고 깨끗한 국가를 만든다는 미명 아래, 쓰러져가는 건축/토목 회사들을 정부가 지원해서.. 전국토를 콘크리토 쳐바르고
농축산물 수입을 어쩔 수 없이 조금씩 하면서, 농축산민들에게 보조금을 계속 지급했고.. 수산업자들도 마찬가지
미쓰비스와 같은 경쟁력 없는 중공업 기업에 국가기간 산업, 방위산업, 우주산업 유지라는 명목하에.. 계속 정부 자금을 투여했고..
경쟁에 밀린 전기, 전자, 소프트웨어 업체들에게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자금 지원했고..
노년층에 대한 의료복지를 거의 무상으로 지원을 했고, 복지 지원금도 계속 방출 (자민당 정권 유지 수단)
...
이와 같은 과정에서 부패한 관리와 중간책 그리고 기업들이 돈을 많이 빼 먹었고 ...

그렇게 돈이 다 날라간거죠 .....

왜구들 홧팅 계속이렇게해라~

빚내서 자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채빼면 총 하나 살돈도 없는 거지들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 돌려막기죠..
언젠간 터지게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