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 인간이나 위에 댓글 단 인간들 정말 혐오스럽네요.
그깟 공 애한테 주는 문화가 뭐가 부끄럽다고 부모새끼니 애새끼니 입에 담기 힘든 말 지껄이고..
점점 서구 개인주의 닮아가네요.
외국인은 모를테니 옆에서 사직구장 문화 알려주면 되는거고, 지나친 오지랖이나 부당하고 부자연스런 행동은 자제하면 되는거고. 그렇게 자연스럽고 훈훈한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면 될 것을.
그렇게 어른들로부터 배려받은 걸 저 아이들도 나중엔 다 깨닫고 자기들도 그렇게 베풀거고.
그지근성?
요즘 인간들 정말 혐오스런 종자들 많네요.
전 서울 살고 사직구장은 부산 여행 갔을 때 딱 한번 가 봤지만, 전 아주라 문화 보기좋았습니다.
사직구장 대다수가 만든 문화에요.
그 공 자기가 가지고 싶다고 사직구장에서 뻐팅기는 건 그 문화를 깨는 행위죠.
부모욕하고 애새끼 욕하는 위에 종자들.. 정작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건 님들인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