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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0 21:25
유게에서 택시요금 바가지 글 읽고 쓰는건데요
 글쓴이 : 레종프렌치
조회 : 476  


택시요금을 산정해주는 스마트폰 앱은 못만드나요?

GPS 기능 이용해서 이동거리, 시간 다 계산되니

큰 오차는 없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승객이 택시 타면서 택시기사가 미터기 누를 때, 스마트폰 앱을 실행시키면

뭐 미터기 상의 거리나 정체로 인한 지체 등의 미터기의 계산환경이 스마트폰의 환경과 서로 동일하니(승객 및 스마트폰이 그 택시에 타고 같이 이동하고 있으므로) 

시간, 거리 계산해서 택시요금 계산하는거 별로 어려운 기술 

아닐 것 같은데...

공항에서 홍보해서 외국인들이 입국하면 바로 스마트폰 앱 깔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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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16-05-30 21:26
   
지정해놓은 휴대폰에 이동노선과 차량 번호까지 뜨게하면 더 좋겠군요.
     
레종프렌치 16-05-30 21:30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에 택시요금 계산 기능을 추가해도, 택시승객이 택시타면서 네비게이션 실행하고, 목적지 도착해서 정지 누르면 택시요금이 얼마인지 딱 계산되게 할 수 있을 것 같음..

아예 네비게이션에 택시 미터기를 표시하게 해도 좋을 것 같구요..
로켓토끼 16-05-30 21:59
   
기술적으로는 전혀 어려움없이 개발이 가능해 보입니다...
GETZ 16-05-30 22:01
   
네이버지도앱에서 길찾기로 출발지 도착지 설정해서 조회하면 택시요금도 나와요
heoadal 16-05-30 22:12
   
군용 gps로는 충분히 가능한데 민수용 gps가지고는 오차때문에 힘들꺼 같네요. 대략적인 요금은 나오지만 미터기하고 딱 맞게는 좀 힘들다고 봐요. 그 몇프로의 오차때문에 분명히 싸우게 될께 뻔하죠. 사람들은 기계장치의 허용오차같은건 생각을 못하거든요.
     
coooolgu 16-05-31 00:39
   
군용gps? 민간용gps? 서로 다른 인공위성 쓰나요?
휴로이 16-05-30 22:42
   
택시의 타이어 공기압만으로도 장거리의 경우 요금 차이가 생길겁니다.
그냥 자신이 바가지를 요금을 청구받는것은 아닌가 정도의 수준이면 충분하겠으나..
그 이상을 요구하면 논란의 시초가 되죠. 기사의 경우 운행시간 = 수입인데 손님과 신랑이 벌이는
케이스가 많아지고 파출소가자 경찰서가자 구청가자고 물고 늘어지면 골때려집니다. 시비의 결과로 ..
받아도 못받은 요금을 챙겨줄뿐 못받은 요금을 받기까지 소비된 운행 포기에대한 수입까지 챙겨주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 그냥 대충 팁수준이어야지. 정확하게 만들자 이러면 골때려집니다.

예를 들자면 빌려준 돈 받으러 법원가고 경찰서가고 파출소가서시비가리고  합의해봐야.. 논란의 금액을 해결해줄뿐..
받기까지 걸린 시간당 수입이나 운행수입등 일당이 날라가거든요. 상호간에 논란의 근거가되서는 곤란하다는 이야기.
여행지등 모든 바가지에대해 징역형을 집행하거나 .. 발생금액에 백배수준의 징벌적 벌금을 먹여야 사라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