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몰고 오는데 약간 밀리는 구간이라서 40-50밟으면서 오는데 왠 옆으로 남자얘 하나가 울면서 마라톤중
-.-
뭔가 싶어서 좀 가다보니 또 다른 남자얘가 그 울면서 마라톤 하는 얘한테 걸어가고 잇음
바로 앞에 보니 갓길에 차 한대가 대놓고 아저씨가 뒤로 보고 잇드라고
이거 얘색퀴가 말을 안들으니 고속도로에 내려놓고 가버린거 같은데
와 애색퀴가 졸라 말을 안처먹어도 그렇지 고속도로에 내려놓으면 어쩌자는겨..
근데 애색퀴 말 드릅게 안처먹게 생기긴 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