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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1 03:03
120km대 너클볼...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1,739  

포수도 못 잡는, 지 맘대로 날아오는 볼을 타자가 어떻게 치노?
 
그래도 뜬공은 현수 뿐이네...
 
아마 대놓고 말은 안해도 포수도 엄청 불편하고 짜증날거야~..
 
저넘을 당장 메이져리그에서 퇴출 시켜라~~~~~~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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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adal 16-05-31 03:09
   
너클볼러야 말로 유일무이한 투수입니다.
     
heoadal 16-05-31 03:09
   
내 사랑 너클볼러~
웨이크 16-05-31 03:17
   
ㅎㅎ
주자가 운좋게 나가고 포수가 못잡으니 계속 진루..
이런 쥐약도 있네...
가가맨 16-05-31 03:35
   
너클볼 던지는 투수보다 그걸 잡는 포수가 더 귀하죠
광파리 16-05-31 13:56
   
너클볼로 성공하는 투수가 100명중 한명될까 한답니다 그렇게 익히기가 어렵고 컨트롤이 어렵다네요 오늘보니 공은 느리던데 마구같이 막 움직이던데 말이죠 너클볼을 배우기전엔 방어율이 5점대였는데 배우고나서 3점대 방어율이 됬다고하니 잘말 배우면 대박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