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습니다. 안보신분들 주의!!
< 1번 결말 >
무명(선) / 일광(악), 외지인(악)
이게 가장 흔한 결말인데. (일광)황정민과, 외지인(일본놈)이 같은(악)편이고,
무명(천우희)는 수호령(선)이다. 라는 결말임. 마지막에 일광(황정민)이
시체 사진을 찍는것을보고 유추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결말임
< 2번 결말 >
무명(악) / 일광(선), 외지인(선)
무명(천우희)가 악이고, 일광(황정민), 외지인(일본놈)은
비슷한 증상으로 죽어간 이들을 치료하기 위한 무당이었다는 결말.
마지막 일광(황정민)이 찍은사진이 외지인처럼 같은증상의 환자들을
저주에서 풀어주기 위한 영적작업 이었다는 결말임.
< 개인 견해 >
감독이 대놓고 열린 결말로 만든 낚시영화.
개인적으로는 영화가 결국 '믿음' 으로 귀결되는 부분이므로
처음부터 돌맹이 던지며, "일본놈이 귀신이여" 라며 의심을 가지게한
무명(천우희)가 나쁜년 이라는 2번 결말에 한표.
그래놓고 나중가서 종구(곽도원)에게, 아비가 (일본인을)'의심'해서 딸이
저렇게 됬다고 말함. 성경으로 치면 사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