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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31 06:40
미국의 선거운동 클라스
 글쓴이 : samanto..
조회 : 1,612  

게리 존슨 자유당 대선후보 '바람몰이' 시도에도 찬물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의 제3정당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자유당의 한 '괴짜' 당 의장 후보가 전당대회장에서 누드 댄스를 춰 거센 비난과 야유를 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의회전문 케이블채널 C-스팬(C-SPAN) 등에 따르면 당 의장 선거에 출마한 백인 남성 제임스 윅스는 전날 오후 플로리다 주(州) 올랜도 로젠 센터 호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자신의 정견발표 순서에 무대에 오른 뒤 "약간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갑자기 음악에 맞춰 손뼉을 치고 춤을 추면서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긴 수염에 육중한 몸매의 윅스는 끈 팬티 하나만 남겨둔 채 양복 상의, 구두, 넥타이, 셔츠, 바지 순으로 옷을 모두 벗었고 이후 한동안 계속 춤을 췄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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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갸 16-05-31 06:44
   
헉..ㅇㅅㅇ..??진짜진짜진짜 이해안대네..
저러면 가족들어케보나여..ㅜㅅㅜ부끄러워..
samanto.. 16-05-31 06:46
   
한산대첩 16-05-31 07:00
   
예전 우리 선거문화 얘기할때..
미국의 선거운동은 선진스럽다고 말한 댓글이 생각나네요 ㅋ
달마린 16-05-31 07:03
   
ㅋㅋㅋ
냉면제국 16-05-31 08:02
   
전 한국이 예전엔 몰랐는데 시끄럽긴 해도 보이는걸로는 선진적인 것 같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음악 케이팝을 사용하며 또 개사까지. 저번 총선에서는 픽미를 많이 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