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되게 보수적이고 꽉막힌 사람인지는 몰라도
우리나라사람들이 외국나가서
한국욕하고 비하하고 조롱하는데 앞장서거나 동조하는 인간들 보면
아주 갈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지딴에는 아무리 정의감으로 포장하고 싶다 하더라도
그 속아지 들여다보면 본인의 뒤틀린 개인적 심사가 크고
또는 일본같은데서 한국비하하며 일본인들이 원하는 얘기해주면서
돈을 버는 연예인이나 오선화같은 인간들이 있죠.
호주방송에서 극히 일부의 사례를 가지고 한국은 다 이렇고 한국남성은 다 이렇다는 식으로
침을 튀기며 소개하는 인간들이나
거기에 부화뇌동해서 맞장구치며 맞자나 한국은 개같은 나라야. 쓰레기나라야 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오늘도 올라온 쭉빵글 보니까 그미친 년이 하는 소리가 맞다고 맞장구치는 인간들이
정말 많은데.
실은 지가 실제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 둘러쌓인 시궁창에 살고 있다는것이거나
그렇게 보고 싶은 지 뒤틀린 심사가 시궁창이라는걸 시전질하는것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진짜 나한테 호주방송에서 인터뷰하면서 한국의 잘못된 성문화에 대해 말해달라고
마구 졸라대도 저는 아무리 생각나는게 있다고 하더라도
죄책감이나 양심이 찔려서 못할듯한데...
극히 일부의 사례를 우리나라는 다 이래요. 쓰레기죠 하는 식으로 외국에 선전질 하는
인간들 면상에 죽탱이를 날려버리고 싶군요.
이런 제가 파시스트같다고해도 말이죠.
작성일 : 16-05-31 12:07
조회 : 1,002
